16년도에 Tlop 로 칸예 입문하고
Jik 까지 듣고 (저한테는 최애 앨범)
이제는 yeezus 듣고 있습니다.
사실 ㅇㅕ러번 시도했는데
이제야 귀가 뚫렸네요.
올해 들은 트랙중에 블랙 스킨헤드가 젤 충격이네요..
비트가 넘 좋음.. 이거 칸예가 찍은건가요 ??
다른 트랙중에서는 블러드 온더 리브스
홀드 마이 리쿼
아임 인 잇
이렇게가 좋네요
미니멀하면서 웅장한 비트나 칸예의 오토튠을 사용한
래핑이 21년에 돌아보니 정말 시대를 엄청나게 앞서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폴 마 띰 쏭~
칸예는 항상 몇년을 앞서가죠
JIK 도 수년 후에 재평가 가능한 부분입니까?? 후후
아마도? ㅋㅋ
블랙스킨헤드 다펑이랑 합작이에요
인트로 온싸잇 블랙스킨헤드 둘다 다프트펑크비트....
앨범에 다펑이 많이 참여한거는 알았는데
다펑 트랙이었군요.. 감사합니다 ㅎ
개인적으로 칸예의 음악성에 대해 정점을 찍은 앨범이라 생각해요.
최애 트랙은 Bound 2고 가장 많이 들었던 트랙은 On Sight이네요.
첫 트랙부터 끝까지 충격과 소름, 행복을 안겨준 앨범이죠
블랙스킨헤드 SNL 라이브한 거 들어보세요!
아 킾핏뜨리 허닛
칸예가 걸어간 힙합의 미개척지는 전부 황금의 땅이 되었음
스스로 I am a god 이라 할 때
이제 제대로 미쳐버린 걸까 우려했는데 신이 맞았음.
제대로 미쳐버린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드디어 미친 칸예
정말로 미쳤죠 칸예는 다른의미로
정말 어마어마하죠
on sight 비트는 진짜 사람이 만든게 아닌것 같아요ㅋㅋ
뭐 다프트펑크니까 따지고보면 사람이 아니긴 하죠...
blood on a leaves 진짜 소름 돋죠
이저스는 거친 사운드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bound 2로 끝나는게 마음에 드는데 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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