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과소 평가 된 알튀스트들

Pi'erre Bourne 

프로덕션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정상급이고 얘가 비트만 찍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얘 앨범도 꽤 냈음

ㅋㅋㅋ 근데 그 앨범들이 쥰나게 좋아서 저번 여름부터 미치도록 듣고 있음.. 거의 친구들 사이에선

2019 SUMMER ANTHEM 리스트엔 절대 빠지지 않는 the life of pi'erre 4 << 추천 함 미쳤음

지금 최고로 핫하지만 앨범은 조명을 많이 못 받음.. 더 떡상해야 할 아티스트

8/10

Rico Nasty

리코 누나는 위협적인 화장과 이해 할 수 없는 패션 코드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얼핏 보면 오우..

카디 비 느낌의 FORMER 스트리퍼 신가?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음악에 모든 걸 

쏟아 부은 진성 아티스트임. 일단 신선함, 스킬 모든 게 뛰어남. 난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성차별에 민감

하기 때문에 여성 래퍼 중 최고란 말은 하지 않겠음. 제작년에 kenny beats랑 anger management라는 앨범

을 냈는데 들어보셈. 지림. 그리고 2020년에 낸 iphone도 들어보셈 더 지림 

9/10

Jaden Smith

난 처음에 MC 그리를 생각 했음. 에이 스미스 형 등에 업혀서 영화도 찍고 애들이랑 꼴에 크루라고

결성하고 뭐 옷도 론칭해? 에휴 보나마나 음악도 별로겠네<< 라고 생각했었음

2015년에 SCARFACE라는 곡으로 오. 그래도 꽤 본격적이네?라고 생각이 들었고 

2017년에 BATMAN이란 노래로 역시 안되니까 드리지 카피를 하는구나라고 내 생각을 굳히나 싶더니

바로 그 해 ICON으로 난 마인드 블로윙 상태가 되엇엇음. 아니 이걸 제이든이?

아니 내가 생각 했었던 제이든이 맞나?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이였음. 

그 이후론 뭐 음악 쥰나게 잘 하는중.. 아직도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는다고 생각함

8/10 

​​​​

Brent Faiyaz

R&B 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 누가 있음? 저는 천둥 고양이랑 오션이랑 이놈임

그런 느낌이 있음. 아 이 색긴 다른 세계에서 음악을 하는구나. 마치 축구로 따지면 졷두 메시 

농구로 따지면 르BRON 줴임스 하든 느낌이지.  걍 내 의견임 ㅎㅎ 이건 뭔가 느낌을 설명 못 하겠음

10/10

Kodak Black

아니 이새낀 과소 평가된 래퍼라면서 왜 유명한 새끼들만 나열해 놓지?라고 생각할 수 있음

코닥은 유명하지만 랩적으로 음악적으로 너무 과소 평가 돼있음. 그래서 넣었어! ㅆ

ㅂ 일단 비트 초이스는 임마가 진짜 넘사임. 내 생각에 카티랑 이놈이랑 뭔가 있음

그리고 얘 목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대로 들어보면 얼마나 코닥 목소리가 감미롭게 들리는지 

알 수 있을거임. 추천 트랙은  Don't Wanna Breathe, SKRT , Feeling myself today.  

9/10 

​​

​​​​​​걍 내 의견이니까 불편해 하진 마세요 불만 있다구요?

어쩌라구요

Shout out to my homies trent and james 

bois always got my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