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프로듀서들의 활동량 감소, 부진 혹은 죽음이 계속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힙합의 사운드를 더는 못 들을 거라 생각했으나...
매드립은 아직 창창하고
알케미시트도 창창하고
매드립과 둠의 사운드에 감명을 많이 받은 타일러와 케니의 샘플링은 미쳤고 엘피는 절정에 달하였고
트랩계에도 피에르나 메트로같은 뻔하지 않은 트랩/멈블랩 전용 비트를 찍어주는 프로듀서가 계속 나오고 있고..
힙합의 인기에 어쩌면 래퍼들보다 큰 몫을 하는 프로듀서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 심지어 사운드도 들으면 누군지 알 정도로 확고하고 다양하니.. 아직 힙합이 메인스트림에서 밀려날 날이 멀었다 봅니다.
매들립, 알케미스트, 힛보이, 프레디깁스, 그리셀다가 힙합 살리고 있다고 봅니다
프레디는 ㄹㅇ 생긴 것도 투팍과인 게 제스쳐도 ㄹㅇ 스웩에다가 가사도 굉장히 시적이고 편하게 툭툭 뱉다가 미친 듯이 뱉다가 하는 게 ㄹㅇ
맞아요, 웃통까는거랑 여성 인권 존중 해주는것도 투팍이랑 비슷하죠, 게다가 낸 명반만 3개 ㄷㄷ; 진짜 명반 제조기
사랑합니다 아티스트님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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