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같은 트랩이라도 스캇의 트랩은 뭔가 다른 것 같아요. 보다 웅장하고, 실험적이고, 예술적이랄까......? 트랩 뮤직계의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느낌입니다. MBDTF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계속 듣는거 미뤄두고 있는데 꼭 들어봐야 겠군요
전 갠적으로 트랩 앨범 딱 하나 뽑으라면 로데오
앨범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다크한 에너지과 오토튠이 주는 싸이키함, 재기발랄한 비트들의 조합이 압권. 2015년 당시 오토튠 싱잉 스타일의 완성이 느껴졌던 앨범.
로데오 제 트랩원픽이에요
니 무덤에 오줌 싸!!!!
프로그레시브 트랩...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곡 길이도 길고, 비트도 휙휙 바뀌는게 프로그레시브 락이 연상되는 지점이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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