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젠 전)여자친구인 메간 디 스탤리온이랑 총격 비프가 있고나서
메간은 인스타 라이브로 '날 쏜게 맞고 그런 총격사건에서 경찰의 무력 개입을 최소화 하기위해 토리를 감싸주기까지 했다'라는 정도로 자기 입장을 얘기 했던거 같은데
그 후로 토리는 SNS에서 '당시 취해있었다 미안하다'라는 식으로 답변하여
본인 잘못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일단락 되는줄 알았더니만
갑자기 이런식으로 깜짝 앨범으로 입을 열줄 몰랐네요...
앨범을 들어보지도, 아직 가사를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일단 본인은 메간한테 총을 쏘지 않았다.... 라는 식의 주장과
레이블에 대해서도 굉장히 날선 가사들을 많이 쓴거 같더라구요
혹시 가사를 자세히 보신 분이 있다면
이 상황에 대해 어느쪽에 더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설사 메간이 혼란 중에 토리가 자신을 쏜것으로 오해하였다 하더라도
이런식의 대응은 메간에 대한 디스리스펙트 인거 같네요
물론 여자를 총으로 쐈다는 이슈 자체가 가해자로 오해받으면 가수 이미지에 치명적일수 있어
필사적으로 부정할수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좀더 표현이 유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기사로뜬 릭로스와의 언쟁을 보더라도
지금 메간과의 비프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슈를 많이 건드린거 같은데
이런 문제들을 가사로 써서 돈을 번다는게 좀 곱게 보이지 않기도 하구요
아 릭로스하고 비프 저도 궁금했는데 자세히 알고 계신 분 있나요...??
hiphopplaya.news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세히 올라와 있더라구요
캡쳐해서 올려드리고 싶기는 한데 타사이트 게시물이라 조금 그렇네요 죄송함당
음...보고왔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갠적으로 인터뷰나 sns로 해명을 안하고 아티스트로서 앨범으로 자기입장을 표명한건 굉장히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외 반응은 아주 안좋더라구요,,
가사는 대충 봤는데 약간 진지하지 못한 태도?가 저는 좀 이해가 안됐어요. 메간이 다친건 확실하고(원인은 자기가 아니더라고) 자기도 인정한 적이 있으면 이걸 제대로 해명해도 모자랄 판에 이걸 가사적으로 활용한다는 게 그것도 너넨 구라 나는 진짜고 부자야 이런 뉘앙스엿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완전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토리가 자기방어의 수단으로써 음반을 낸 게 뭐가 문제냐는 반응도 되게 많음
전 토리의 시도가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메간의 발언을 의심하게 됐거든요
일단 토리는 예전부터 트러블이 많아도 너무 많음... 그게 마케팅으로 이어진거라 그나마 다행이지 계속해서 이런 일들이 이어진다면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할것 같아요
토리랑 메건이랑 연인사이였어요?? 몰랐네요 이번앨범그냥 그저그렇던대 ㅠ 토리는참 피쳐링이나 싱글컷은 날라댈기는대 앨범단위론 좋앗던적이 손꼽는거같네요
guapdad 앨범에서 피쳐링이 인상적이어서 이번 앨범 들어봤는데 그저 그랬네요...그냥 딱 요즘 흔한 음악 정도? 별다른 매력은 못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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