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는 나왔는데 Hit-Boy는 정말 바쁘게 한해를 보내고 있네요. Nas의 [King's Disease], Big Sean의 [Detroit 2]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 했는데, 이젠 Benny The Butcher의 [Burden Of Proof]까지 맡아서 작업중이며, 이제 거의 막바지에 들어간 시점에 Freddie Gibbs까지 참여한다고 하네요. 이미 수록곡을 들어본 Freddie Gibbs는 클래식이 될거라며 높게 평가하네요.
이전에 힛보이가 Quavo와 함께 있는 모습도 보였는데, Benny The Butcher의 앨범 참여인지 여부까진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9월 22일자 트위터로 Westside Gunn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https://twitter.com/WESTSIDEGUNN/status/1308135166557270018?s=20
3개월만 더 남았고 난 여전히 내 결정에 만족하고 있지만 이건 정말 멋진 3개월이 될거야. 난 너에게 약속할게.
이제 2020년까지 3개월 남았는데, 올해 쉐이디에서 내는 앨범인 [Who Made the Sunshine] 발매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미 나왔어야 하는데 프로듀서 DJ Shey의 사망으로 연기했죠.) Westside Gunn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2021년엔 확실히 은퇴할듯 합니다. 뭐 랩퍼들의 은퇴발언에 대해선 잘 믿진 않는데...향후 Griselda의 수장으로서 역할만 할지 아니면 번복하고 돌아올지는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제서야 메이져씬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상황인데, 정점을 찍고 내려놓겠다는 의미인건지 궁금해 지네요.
베니 앨범이 힛보이 프로듀싱?? 미쳤네요 인생앨범 각
일단 기대치를 살짝 올리기로 했습니다.ㅋ
은퇴 발언에는 당연히 회의감이 들지만 웨싸건이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워낙 비즈니스 마인드가 있으신 분이라 사장으로만 있어도 역할을 충분히 하실 것 같기도 하고
사업가로서도 잘하긴 하곘지만, 생각보다 일찍 내려오는거 같아서 그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왠만한 랩퍼들에게 꿀리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다고 보거든요.
은퇴는 너무 아쉽네요
저두요.ㅠ
베니 신보 완전 기대중입니다 과연 tana talk 3에 버금가는 앨범이 나올지... 웻싸건이랑 콘웨이 은퇴 언급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나오던건데 전 일단 믿진 않지만 진짜라면 아쉬울거 같아요ㅜㅜ Hitler Wears Hermes 8, 매드립 콜라보 앨범, Hall & Nash 2 등등 이미 벌려놓은 앨범만 수두룩한데 진짜 올해 은퇴하면 저건 다 어떻게 되는건지...
아 그리고 베니 신보도 원래 9월25일 예정이었는데 미뤄진거 같더군요
아직 마무리가 덜 되었다고 하는거 같네요. 기사가 오늘 뜬거보니 마스터링하고 나면 순서상 마지막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Westside Gunn 앨범 연기는 이미 작업은 끝났으니 기다리면 되고, 나머지는 올해안에 작업은 마무리하던가 아는 계획만 잡은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워낙에 다작왕이라서 이미 작업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공연을 못하니 앨범작업에만 집중하긴 좋은 상황이니깐요.
은퇴는 진짜 너무 아쉽다
웨싸건의 은퇴는 정말 아쉬울 것 같네요.
베니도 올해 쩌는거 보여주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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