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민식
민식이형은 미성년자때 본 올드보이로 내 눈을 뜨게 해줌..물론 베드씬이 읍읍..
올드보이보고 그당시 나온 취화선,파이란 등 다 찾아보고 괜찮은 배우와 괜찮은감독이 만나면 어떤 케미가 일어나는지..작품을 보는 눈을 깨워주었네요.
특히 최민식 성대모사 덕분에 사회생활이 편해요ㅋㅋ
2.히스레져
한창 중2병 끝났을 시기 다크나이트보고 지렷다..아마 그 당시 중고딩들한테 지대한 영향을 끼쳣을듯 ㄷㄷ말이 더 필요한가요?
3.케이트블란쳇
연기도 탑급이고 무엇보다 딕션이랑 발성이 예술이신분.이 누나가 누구냐면 반지왕에서 갈라드리엘,토르에서 헬라로 나온 누님이죠.엘리자베스란 영화 추천
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꾸탑티어,연기력탑티어,작품보는 눈 탑티어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디카프리오가 단순히 외모로만 뜬게 아니죠..이 ㅅㄲ 아니 이 형은 그냥 타고난 배우에요.아마 신이 연기하고싶을때 이 사람 몸에 빙의하는듯.
(랩할땐 에미넴,음악할땐 칸예 ㅇㅈ?)
5.호아킨 피닉스
메소드연기 최강자들 중 하나!
글래디에이터에서 처음보고 그 이후로 와킨형님 나오는건 다 챙겨본듯해요.
특히 작년에 조커는..하..보고 우울증걸릴뻔했고 진짜 사회에 어두운 약자들 아니 어쩌면 다수일수있는데 우리가 놓치고있는 부분들을 많이 느끼게 한 영화라...아마 와킨형이 연기해서 더 충격이 컸던거같아요.
중,고딩때 히스레저의 영향을 받은 세대들이 성인이 되어 와킨형의 미친연기로 충격을 받았을듯ㄷㄷ
이외에도 송강호,브루스윌리스,느와르 냄새 오지게 나시는 미키루크,게리올드만,전도연,엠마톰슨,톰 하디 등 진짜 많은데 지금 당장 뇌리에 꽃히는분들은 저 5명
메릴 스트립
케이트블란쳇,크리스토프발츠,로버트드니로,덴젤워싱턴,메튜맥커너히,케빈스페이시
레오는 연기 정말 잘하는데 작품이 싹다 찝찝하고 심오해서 손이 가질 않네요. 요즘은 아카데미 타고 그런 경향이 준 것 같긴 하지만
국내는 이병헌이요
제 최애 배우는
공리, 이병헌, 나탈리포트만, 로버트드니로, 클린트이스트우드
요정도?
민도윤
국내는 이병헌 밖에 안떠오르네요 그냥 객관적 원탑인듯
크리스토프 왈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무엘 잭슨
로버트드니로
조승우
알파치노, 드니로, 양조위, 줄리엣 비노쉬, 브래드피트
우리나라는 송강호 외 n인 수준이라고 생각함
국내는 이병헌 원탑
알 파치노, 베니시오 델 토로, 로버트 드 니로, 미키 루크, 조디 포스터(엄청 팬이라ㅎㅎ)
할리우드 간지로 원탑은 브래드 피트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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