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ZA6vZU7gQ0
드레 위키피디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애프터매스 첫 컴필인데
90년대에 드레, 스눕, 워런지, 투팍 등의 개인 앨범 말고도 웻싸 간지 뒤지는 앨범이 있었군요
크로닉과 2001 딱 중간 시기에 있는 앨범인데 왜 이리 관심을 못 받는지 의아할 따름.. 뭐 힙합과 알앤비 아티스트 모두 모아놔서 좀 장황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또 재밌는 게 폭삭 망한 에미넴 인피닛과 같은 달에 발매되었다는 점?
괜찮은 힙합, 알앤비 넘버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CD도 전면 다 불에 휩싸여서 빨갛습니다ㅎ
띵반추
이게 발매되었을때 국내에도 라이센스로 나와서
바로 샀던 앨범인데요. 컴필 개념이라 좀 저평가 되기도 했고
크로닉 다음에 나오고 시기적으로 워낙 클래식이 쏟아져나오던
시기다보니 그냥 무난한 앨범 취급을 받았던 녀석입니다.
그러나 그 시절 힙합 알앤비를 좋아한다면 들을만 하죠!
참고로 스눕독 presents... 시리즈들도 많았는데
비슷한 평가들을 받았었죠... 윌컴투다처치 같은 거나...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