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4개 예상투표를 미리 해놓고 엠넷에도 이벤트 하길래 일단 참여를 했네요 (이벤트는 신인상은 뺐더군요.)
어느정도 다프트 펑크가 쓸꺼란거 예상은 했는데...
엄청나네요. 앨범 오브 더 이어만 뻔했지만 빠심으로 타일러 스위프트 찍었구요..ㅋㅋ
나머지는 다 3개는 다 맞쳤네요.
맥클모어랑 라이언 루이스는 사실 시상식 전에는 생각 안했는데...
가사적인 측면이나 대중적 인기도가 한몫 한거 같습니다.
로드는 진짜...외모는 20대중반인데 수상 소감할때는 확실히 17살 소녀 맞더군요.ㅋㅋ
중간 중간 공연이 참 재밌었습니다.
시작 제이지 비욘세 부부 공연은 완전 맛배기였다는거....
다프트 펑크랑 스티비 원더, 맥클모어랑 마돈나 콜라보가 제일 인상이 깊네요.
공연에서 나오지 않는 부분에 보면...제이지랑 JT도 상 받았고...
알리샤키스도 받고...
무엇보다도 퍼렐이 그래미의 진정한 승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3시간 남짓 즐거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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