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나야 리베라가 호수에서 실종돼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미국 현지 매체들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피루 호수에서 나야 리베라가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나야 리베라는 4살 아들과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수영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트에서는 아들만 발견됐다.
앞서 나야 리베라는 실종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에게 입맞춤을 하며 "오직 우리 둘"이라며 애정을 표현하는 등 모습을 보여왔기에 대중의 안타까움도 더욱 크다.
또한 지난 3일 그는 "당신이 언제 태어났든, 어떤 상황이든, 어떤 투쟁을 하든 살아있는 것은 축복이다. 오늘과 매일 매일을 최대한 활용하라. 내일은 약속되지 않았다"는 글귀를 써 귀감을 샀던 터라 그의 무사 회귀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야 리베라는 미국 드라마 '글리'의 산타나 로페즈 역을 통해 인기를 얻고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4년 배우 라이언 도시와 결혼했으며 아들을 낳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8JSAS40
..??
마침 여긴 박원순 시장도 실종됐던데 이거 참 뒤숭숭한 뉴스네요
그러게요ㅜㅜ
다들 사망생각한다더라구요 물놀이는 언제나 위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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