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앨범 전체를 플레이 하는데 가사를 못 알아들으니 결국 비트랑 플로우밖에 안 들리네요..ㅋㅋㅋ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곡들은 가사해석 몇 번 본다음에 이 노래가 뭔 내용인지 파악하고 듣고는 하는데...
회원분들은 어떻게 듣는지 궁금해요
보통 앨범 전체를 플레이 하는데 가사를 못 알아들으니 결국 비트랑 플로우밖에 안 들리네요..ㅋㅋㅋ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곡들은 가사해석 몇 번 본다음에 이 노래가 뭔 내용인지 파악하고 듣고는 하는데...
회원분들은 어떻게 듣는지 궁금해요
전 래퍼마다 달라요
21 새비지나 미고스는 가사 아예 안보고 켄드릭이나 콜은 가사해석 보면서 돌립니당
저는 걍 아무앨범틀고 좋으면 가사해석하면서 돌립니다ㅋㅋㅋ
저는 최근부터 가사적으로 정말 유명한 앨범만 각잡고 가사보면서 쭉 돌리기로 했어요 켄드릭 앨범같은
저는 가사 잘 쓰는걸로 알려진 래퍼들은 일단 가사 안보고 이해할수 있는 만큼 들으면서 돌리고, 그 다음에는 가사 보면서 천천히 이해하면서 돌리고, 그 다음부터는 가사하고 노래의 분위기 생각하면서 전반적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당
저는 가사는 거의 신경 안쓰고 듣는데 가끔씩 궁금할 때는 엘이에서 가사해석 찾아서 보면서 듣습니다.
열에 아홉은 가사를 안보는것같아요
소위 말하는 요즘 래퍼들 가사는 잘 안보기는 해요 얘네는 굳이 안찾아봐도 어느정도 이해되기도 하고 ㅋㅋㅋ
좋아하는 아티스트 음악은 되도록 가사 해석찾거나 해서 듣습니다
가사를 아예 안보는 (카티라던가 카티라던가..) 경우도 있지만,
좋아하는 아티스트라면 꼭 처음 들을 때 같이 보진 않더라도 따로 한번쯤은 챙겨보는 편이에요
가사가 없다면 전체적 의미를 아예 모르겠는 곡도 있고ㅠㅠ 또 작은 표현들을 보는 것도 즐겁더라구요
영어가 모어라서 가사 웬만하면 알아들었는데, 요즘은 트렌드가 뭉게는 걸로 바뀐지라 단어 몇개만 들리고 나머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가사 잘 쓰기로 유명한 래퍼들의 펀치라인 이나 레퍼런스 해석만 봅니다.
사운드 먼저 음미한 다음에 가사봐요
웬만한 것들은 그냥 듣고 켄드릭 같은 가수나 클래식들은 가사 보면서 듣습니다
그냥 듣다가 어? 싶으면 바로 지니어스 키져
안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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