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들, 특히 작곡가들의 작업실에서 Madvillain의 앨범아트 사진을 자주 본것같은데요..
음악을 한번 찾아봤는데 요즘 곡들에 귀가 익숙해진 제 입장에서는 어떤 부분이 리스너들을 매료시킨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재즈 기반 샘플에 다듬어지지않은 루프.. 동부 힙합 랩.. 이거 말고는 딱히 저에게 와닫는 부분이 없네요.. 잘 아시는분들 혹시 MF DOOM, 혹은 Madvillain이 유명한 이유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가들, 특히 작곡가들의 작업실에서 Madvillain의 앨범아트 사진을 자주 본것같은데요..
음악을 한번 찾아봤는데 요즘 곡들에 귀가 익숙해진 제 입장에서는 어떤 부분이 리스너들을 매료시킨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재즈 기반 샘플에 다듬어지지않은 루프.. 동부 힙합 랩.. 이거 말고는 딱히 저에게 와닫는 부분이 없네요.. 잘 아시는분들 혹시 MF DOOM, 혹은 Madvillain이 유명한 이유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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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가사가 좋나요??
전 둠 라이밍보고 놀랐어요
오..국내 노래도 가사는 잘 신경 안쓰고 사운드적인 면만 듣는 경향이 있는데 가사 한번 더 체크해보겠습니다!
매드립의 정신나간 실험정신 넘치는 비트와 그것의 건조한 질감
MF DOOM의 난해하지만 감탄을 감출수 없는 리릭시즘과 금상첨화로 미친듯한 라임과 박자감각
근데 그냥 힙합앨범도 아니고 악당이라는 컨셉의 나름 스토리있는 앨범
맞아요. 천재지만 공부를 거부하는 교실의 반항아..?그런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운드적으로는 아직까진 느낌이 안와서 저도 느낄 수 있도록 여러면에서 다가가봐야겠네요ㅎㅎ
첨 들었을때 막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묵직한 톤에다가 박자감각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미 노다웃
둠의 제일 큰 장점은 라이밍이라고 생각됩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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