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mc,tpab,Damn 이 세개중에 가장 듣기 쉬운 앨범이 뭔가요?
좋은 앨범을 떠나서 일단 쉬운앨범으로 입문한다음 다른 앨범도 들어보려 하는데
뭐가 나을지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켄드릭 험블과 DNA 좋게 들었습니다
gkmc,tpab,Damn 이 세개중에 가장 듣기 쉬운 앨범이 뭔가요?
좋은 앨범을 떠나서 일단 쉬운앨범으로 입문한다음 다른 앨범도 들어보려 하는데
뭐가 나을지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켄드릭 험블과 DNA 좋게 들었습니다
gkmc tpab damn으로 듣기 쉬운것 같은데
사실상 셋다 듣기 쉬워요...
쉬운데 완성도 작품성도 최상인게 켄드릭의 특기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전 tpab 어려웠는데..ㅠㅠ
사람마다 다 다르죠 전 아직도 일매틱 못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가사 안보면 damn.. 사운드가 젤 귀에 맞을듯 싶네요 ㅋㅋ 가사보면 좀 난해할지도..
가사보면 gkmc 추천드려요 ㅎㅎ
아 가사를 원래 안 봤었는데 최근에 보기 시작해서요..ㅎ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가사보면서 GKMC들으셔도 무방
음 다들 gkmc를 추천하시는군요
gkmc를 먼저 들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ㅎ
저도 gkmc 최근에서야 제대로 들었는데 책한권 읽은듯했습니다 절대 후회안하실것같아요 꼭꼭 가사해석이랑 듣는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엘이 가사해석글 밑에있는 댓글창의 설명글부터 읽고 해석을 보는게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근데 스포에 민감하시면 그냥 해석부터 보셔도 되구요
오오 댓글에 설명이 있군요
팁 감사합니다!
고막 삽니다
사운드는 DAMN.
올라운더는 GKMC
고급져서 어려운건 TPAB
비유가 이해하기 쉽네요
감사합니다!
GKMC - DAMN - TPAB
감사합니다!
gkmc 먼저 들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여담이지만 tpab는 몇번을 죽을듯이 돌리고서야 이해될듯한 정도로 저에게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헷갈리는게 몇몇 있고요.
음 감사합니다. tpab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네요
개인적인 평가 남겨봅니다.
GKMC 컴튼이라는 미친 도시에서 살아남는 켄드릭의 서사, 후드에서의 흑인들의 전반적인 모습에 대한 생생한 묘사.
TPAB 후드에서 벗어나 랩스타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산업이 재능있는 흑인 아티스트들을 착취하는 모습에 대한 묘사. 미국 사회가 흑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고찰.
Damn 위의 두 앨범보다 직관적인 서사는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켄드릭 개인 내면의 양가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룬 앨범.
가사를 이해하면서 들으면 바로 이해 가능한 직관성은 GKMC 라 생각합니다. 또한 후드에서의 흑인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생길때 다른 앨범들을 이해하는데 수월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오 이렇게 섬세한 평가까지!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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