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purpose 앨범은 굉장히 잘 된걸로 알고 있고.. 그때 나이가 22살쯤 됐었구.. 그때만 해도 비버하면은 아주 소녀팬들이 자지러질때인데
4년이 지난 지금 물론 아직 팝스타이긴 하지만 그때에 비해 이번 앨범이 굉장히 초라하게 느껴져서 좀 안타깝네요..ㅜㅜ
비버 노래들을 좋아해서 저도 모르게 응원을 하게 되는데 나이는 아직 26인데 벌써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느낌을 받는 비버 기분은 어떨지도 생각하니 좀 그렇고.. 물론 결혼하면서 비교도 안되게 큰 행복에 젖어 살고 있겠지만 음악적 위상?부분이 조금 안타까워요..
비버가 지금 어떤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만 이번 앨범 좋게 느껴졌나보네요.. 갠적으로 아직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ㅎㅎ
앨범이 구리다기 보다는 purpose와 이번 앨범을 비교하니 간극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괜히 슬퍼졌어요ㅜ 그쵸 아직 26이니 미래도 밝겠죠?? ㅎㅎ
그럴꺼라 생각합니다ㅋㅋㅋ 괜히 어릴때부터 뜬게 아닐테니까요
솔직히 앨범이 구렸다기보단 펄포즈가 너무 미친앨범이라
커리어가 오래되서 그렇지 개인적인 삶은 26년 인생 중에 지금이 가장 안정됐을거에요 ㅋㅋ 윗분들 말대로 purpose가 성적이나 평가가 너무 좋은 앨범이라 그렇지 야미도 광탈이지만 2위까지 찍었고(The Box 11주 연속 1위) 불과 반년전부터 10,000 hours는 탑텐에서 엄청 오래 놀았죠 intentions도 벌써 9위고 걱정하실 정도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순위도 계속 1위 아님 2위를 유지하고있어요 앨범 발매하기 전에도 이미 스밍 순위 1, 2 위 유지하고 있었으니깐 말다했..
purpose때가 워낙에 잘 나가서 그렇지 이번작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초기홍보가 좀 망한것도 있었고, 전작에 비해서 이번작이 너무나 무난한 느낌으로 갔던게 크죠. purpose를 기대한 사람한테는요.
비버가 결혼하면서 좀 변했고, 라임병 걸려서 투병하는 중이라...이전과는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기에 전반적인 내용을 따져보면 변한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그럼에도 기본 팬층이 두터운 편이라...망한거까진 아닙니다.
충분히 앨범 잘 뽑으면 다시 잘될거같은데요? 일단 야미를 리드싱글로 밀었던게 좀 아쉬워요 노래 반응도 별로였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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