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가는 건지 몇 년 전부터 원래 알던 아티스트 아니면 잘 찾아서 듣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신보들 보면 오히려 모르는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릴 핍 앨범도 그 전에 각잡고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작년에 나온 앨범부터 들어보고 있는데
분명 힙합인데도 되게 브릿팝스러운 감성도 느껴지는 것 같고 좋네요.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 앨범이 생전에 작업물들 컴필레이션으로 알고 있는데
발매한 두장 정규도 이런 스타일과 비슷한가요?
혹시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들도 괜찮은 곡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스타일이 좀 다르긴 한데 궤는 비슷하니 꼭 들어보세요. 믹테들도 들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혹시 앨범 트랙 중 i've been waiting을 좋게 들었다면 i love makonnen 버전도 들어보세요! 되게 좋더라고요ㅎㅎㅎ
둘다 마코넨은 들어가는데요? OG랑 fall out boy 리믹스의 차이일뿐.
아 그렇군요 제가 이용하는 음악앱에선 리믹스에 마코넨표시가 없어서 그렇게 얘기했어요!
목소리로 구분하셔야,,, ㅋㅋ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뭐가 원곡인지 모르겠지만 둘 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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