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워크룸 안보고있고 외게 국게분들도 거의 안보는거 같은데 워크룸을 활성화하려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하루빨리 개선해야될거같은데 흠... 무엇이 문제인지...저도 모르겟어여...
훌륭하신 생각이군요 저도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저도 안들어가고 있어요
그냥 싸클 디깅이나 하렵니다
애초에 워크룸이 외게, 국게처럼 인원이 많을 수는 없고
신인발굴이나 음악을 만드는 분들이 들어가는 곳이죠
그러니 들어가는 분들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포인트를 걸어서라도 들어보라고 했지만
다들 들을 이유도 없고 그럴만한 여유도 없습니다
저 역시도 요즘 잘 안 들어가구요
아마 게시판 성격때문인거 같아요
전 종종 들어가서 들어보는데 그럴때마다 조회수도 적고 댓글하나 없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저번에 국게에선 워크룸 활성화시키려고 cmmc라고 이벤트 열어서 저도 참여했었는데 정작 개최자가 아직도 아무 소식 없음;;; 활성화됐음 좋겠지만 당장 무슨 해결책을 찾기가 힘드네요ㅠ
2014 2016 까지만해도 오왼 ph1이 선두주자엿죠.. 그립다 그때
어쩔 수 없는게, 무슨 사명감을 가지고 신인분들을 발굴해야겠다는 특별한 마인드셋을 가지신분들 아니면 이용할 이유가 없죠.
저의 경우에는 넘쳐나는 메인스트림의 증명된 아티스트들의 음악만 들어도 버거운데 굳이 정말 쌩 아마추어들을 발굴하겠다고
워크룸을 이용하지 않을것 같아요..
순위제도 재도입이 시급, 물론아냐 8590원
한편으론 스타덤에 오르기위한 음악인들의 현실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제 좁은 생각으로는... 이 사이트의 문제도, 리스너들의 문제도 아닌 것 같아요. 개선이 어떻게 된다면 좋겠지만, 각 게시판이 성격에 따라 나뉘어져 만들어져 있듯이, 결국엔 음악 만들고 뜨고자 하는 사람들만 찾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메인스트림 음악들도 질과 양이 이미 어마무시한데, 절대다수의 리스너들이 굳이 찾아 듣기는 쉽지 않겠죠.
살짝 발만 담구어본 사람으로써, 정말.. 정말 쉽지 않더군요.
몇년도인지 기억안나는데 꽤 예전에
회원님들이 비트올려서 투표하는식으로 대회? 같은거 한 기억이납니다
엘이가 그때보다 많이 커지긴했지만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