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이냐면 어렸을때 처음 들었던 음악이 더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전 중학생 때 처음 외힙 들었을땐 정말 신선함과 충격이 뼈에 사무쳤는데 지금은 그냥 뭘 들어도 '좋은데?' 이 수준에 멈추는거 같아요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들어도 그렇고... 그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의 설렘은 다시 못 느낄거 같아요
뭔말이냐면 어렸을때 처음 들었던 음악이 더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전 중학생 때 처음 외힙 들었을땐 정말 신선함과 충격이 뼈에 사무쳤는데 지금은 그냥 뭘 들어도 '좋은데?' 이 수준에 멈추는거 같아요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들어도 그렇고... 그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의 설렘은 다시 못 느낄거 같아요
그건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Lose Yourself를 처음 들었을때 만큼의 전율은 다시는 못느낄거 같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그에 준하는 감흥은 계속 느낍니다.
그래서 듣고자란 음악이 중요하죠
중2땐가 다펑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들었을때 충격은 진짜 못 잊어요
제가 지금 고1인데 칸예 파워를 초3때 들어서 너무 어려서엿나 그냥 좋은노래가 끝이엿음 ㅋㅋㅋㅋㅋ
초딩떄 아이작 영상 많이 봤다가 악몽 같은거 많이꿈
저도 고2때 sicko mode 첨들었을때 개충격먹음
옛날에 괴짜가족 오프닝 좋게 들었죠
Suit & Tie를 미친듯이 들었던
초딩때 드렁큰타이거 인기가요에서 안봣으면 난 힙합에 대해 알지도 못햇음
중2때 들었던 릴웨인&엠형 drop the world... 추억이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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