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얼마전에 la간다고 글올렦었는데
대표님이 일정 잡기 전에 분명 휴가 주말엔 못쓴다고 하셨고
그래서 빡빡하게 일정 잡은건데 갑자기 오늘와서
그래도 미국가는건데 좀 더 오래있는게 좋지않냐고
더 갈수있음 가라네여ㅡㅡ...
이미 티켓팅 다 끝났고 취소기간도 넘었는데
여자친구가 미국인이라 현재 미국에있는 상황이고
여자친구 또한 la사는것이 아니기때문에
la까지 와야하는 비행기표를 구매했고
제가 바꾸면 여자친구도 항공권 변경해야하고
숙소며 렌트며 다 연장해야되는데
애초부터 보내주지 안된다했으면서 이제와서 더 가라니 수수료 내줄것도 아니면서 참.... 더군다나 무급휴가인데,
암튼 더 갈수있게 되서 기쁘면서도 존나 빡치네여ㅡㅡ
아직 변경 수수료가 얼만진 모르겠는데
변경 수수료가 취소하고 다시 다른 항공권을 구매하는것보다 더 비싸다면 후자로 하는것이 낫나요?
이게 어떤 항공편으로 바꾸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는거 같은데 바로바로 확인도 안되네요
취소 수수료가 33만원이던데
여자친구 수수료도 꽤나 나올것이고
안써도 될돈 50이상이 또 깨지겠네요ㅡㅡ
아오 시벌
시벌 또 생각해도 어이없네
시벌




그래서 여자친구가 있으시겠다?
너어어어어어느느는 지금 그게 중요해!?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그냥 국내 들어와서 집에서 놀았는데..
뭐라고요? 쓸데없는 말 하지말라고요?
죄송합니다
이게 지금 일정이 4박5일이라.. 미국에서 하루라도 더 있고싶어서요ㅠㅠㅠㅠ하 짜증나네요
티켓에 따라 다른데 같은 클래스에 변경 자리만 있으면 추가가격 변동없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은시간대면 날짜만 다르면 추가 금액 없이 가능하고요
싼티켓이나 여행사에서 세일등에서 산것은 변경이나 취소시에 추가 금액 캔슬금액 지불해야 하죠
변경쪽을 알아보시고 엘에이 여행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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