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소개할 영화는
바로 'Blue Streak', 한글 번역 제목은 '경찰서를 털어라'.
90년대를 빛냈던 전설적인 흑인 코미디언,
Martin Lawrence 주연의 Blue Streak.
당시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HD로 판매를 하더군요. 단돈 500원으로 볼 수 있었는데
다시 보게되니 정말 재미있네요.
Will Smith와 함께한 'Bad Boys' 시리즈도 정말 보석같았지만
Martin Lawrence의 골 때리는 코미디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보석을 강탈한 도둑이 범죄를 성공하지 못하고
후에 경찰서가 되어버린 건물에
훔친 다이아몬드를 숨긴 후,
형사로 위장한 뒤 다시 찾으러 가면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한 내용인데요.
사운드 트랙엔 JAY Z 등이 참여하기도 해 놀랐었네요.
마틴 로렌스는 래퍼 Ludacris와 아주 닮은 꼴로 유명하죠.
위가 Martin Lawrence,
아래가 Ludacris 입니다.
1995년에 첫 작을 보인, 나쁜 녀석들, 'Bad Boys' 시리즈가 다시 부활한다고 하네요!
2019년 현재 기준으로 Will Smith & Martin Lawrence 둘의 협업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1995, 2003, 2020으로 정말 텀이 긴 시리즈인데 기대되네요 ^^.
아래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장면인
부분인데 ( Bad Boys II ), 정말 웃기죠 ㅋㅋ.
Will Smith가 집에 찾아온 소년을 놀리며,
루다크리스 닮았다고 놀리는데
정작 옆에는 루다크리스와 가장 닮은 마틴 로렌스가 있고,
씬에 깔리는 배경음악은 루다크리스의 노래죠.
정말 머리 많이 쓴듯 합니다.
경찰서를 털어라는 당시 비디오가게에서 대여중이 길정도로 킬링타임 인기영화였던거 기억나네요
그리고 배드보이즈 신작은 내년 개봉인데 제리 브룩하이머랑 마이클베이는 믿고 보는 때려부수기 영화감독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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