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에 한획을 그은 음악들을 알아야할거같고
공부하는 맘으로 듣고 싶은데
너무 지루해서 못듣겠어요
너무 자극적인 음악만 들은걸까요 제가?
물론 취향이라고 답변해주시겠지만
대다수가 느끼고 즐기는 레전드 og들을 제가
못느끼니 씁쓸함
딱히 붐뱁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베이스 빵빵하고 하이햇 잘쪼개고
오툐튠 범벅인 음악에 너무 귀가 익숙한걸까요
공부하는 맘으로 듣고 싶은데
너무 지루해서 못듣겠어요
너무 자극적인 음악만 들은걸까요 제가?
물론 취향이라고 답변해주시겠지만
대다수가 느끼고 즐기는 레전드 og들을 제가
못느끼니 씁쓸함
딱히 붐뱁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베이스 빵빵하고 하이햇 잘쪼개고
오툐튠 범벅인 음악에 너무 귀가 익숙한걸까요
그러다가 갑자기 뚫리면 들을게 폭발하는거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그냥 뭔 재미로 듣는지 너무 궁금해서 엘이 가입하고 가사해석도 보고(이게 컸던 듯 갓스디님 ㅅㅅㅅ) 그냥 계속해서 돌렸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진짜 신기하게 귀가 뚫리는 경험을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그 이후로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이 또 늘고 또 늘고 지금도 계속 그러는 중입니다
Jayz black album ㄱㄱ
그것도 하나에 좋은경험이죠!! 빨리 경험해보시길!! ㅎㅎ
요즘 음악은 선처리 깔끔하고 화려한 그림이라면
예전음악은 투박하고 러프하게 스케치한 그림같은 느낌이랄까...
각자의 맛이, 멋이 있죠
근데 굳이 맛없는데 먹을 필욘없는거같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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