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음악 듣는 방법을 몰라서 CD를 샀어요(벅스, 소리바다 다 있던 시절임) 그렇게 초등학생~고1 초 까지는 CDP를 사용했는데 어쩌다 보니 아이팟 셔플, 나노, 터치까지 갖게되었는데 아직까지 그 습관이 남아서 CD를 사게 되었네요.. 요즘 같은 경우는 정말 CD 안 사도 되겠다 싶긴한데 제가 좋아하는 일본 밴드 음악들은 음원으로 절대 안풀리기도 하고 해서 꾸준히 사게 만드네요... ㅋ
소장하며 두고두고 cdp로 돌리는것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제일 큰 건 아티스트의 작품을 유튜브다운해서 인코딩하고 듣던 것들이 너무 미안한 마음에 엘범을 모으기 시작했네요. 아티스트에게 돈을 투자하는 곳을 하나쯤 만들고 싶었는데, 돌이켜보면 그게 제일 컸던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엘범을 사는데 돈은 아까운 적이 없었어요
먼가 물리적으로 가지고있어야 내가 이 조은 앨범을 소장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랄까요....? 사실 요즘같은 스밍시대에는 참 비효율적인 구매이긴합니다ㅋㅋㅋㅋ 근데 왜 멈출수가 없지....ㅠㅠ 근데 급식때는 진짜 앨범에 용돈 다 꼬라박았는데 학식되니까 그렇게까지는 못하고있네요ㅋㅋㅋㅠㅠ
손으로 직접만져보고 부클릿도한번씩 꺼내서 보는맛이라고나 할까요? ㅎㄷㄷㄷㄷ
근데 또 사고있음
근데 왜 사는지 모르겠음
근데 또 뭐살까 고민함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엘범을 사는데 돈은 아까운 적이 없었어요
서점에 직접가서 책을골라서 사는 맛같은
이후에는 아티스트에 대한 금전적 지불?
직장 다닌 이후에는 소비 자체가 취미가 되어서...?
사실 요즘같은 스밍시대에는 참 비효율적인 구매이긴합니다ㅋㅋㅋㅋ
근데 왜 멈출수가 없지....ㅠㅠ
근데 급식때는 진짜 앨범에 용돈 다 꼬라박았는데
학식되니까 그렇게까지는 못하고있네요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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