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보에 crumble이나 baby boy 듣고 좀 충격받았어요. 특히 baby boy는 곡 진행이나 악기구성이 몇 년간 들어본 바 없이 훌륭하고, 라이언 베이디 훅 때문인지 프랭크 오션 처음 들었을 때의 신선함을 오랜만에 다른 아티스트에게서 느꼈네요. 원래 베어페이스를 좋아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음악은 또 처음 들어봤거든요...브롴햄튼이나 그에 소속된 케빈, 베어페이스는 대충 현지에서 어떤 이미지고 위치인지 궁금하네요.
기존의 힙합씬엔 거부감가질사람도 많지만...
오히려 좀 소프트하고 덜빡센사람들에겐 더 좋은 쪽으로 접할수있는 ..!
양성애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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