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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 좋아여

title: [E] The Game (WC Month)믹스테잎2019.04.15 01:36조회 수 696댓글 17

честерфилд



триггер



Карусель (feat.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



слушай только сердце



берлин



Хоругвь



одним холодным утром bielizna cover



бензофьюри



뭐 물론 저도 곡을 더 들어봐야 겠습니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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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침략자Best베스트
    3 4.15 02:20
    갠적인 경험으로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를 정말 좋아해서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 고향인 러시아 최북단 오지 마을까지 비행기 타고 갔었는데 한겨울 영하 30~40도를 오가는 기온속에서 음악이 태어난 그 곳에서 눈 밭을 거닐며 честерфилд를 들으니 그전에도 수백번은 족히 닳도록 듣던 곡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감상이 와서 아 음악과 지리적으로 직면한다는 것이 이런 건가 ㅡ 했었네요, 운 좋게도 거기서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랑 만나서 얘기도 좀 나눴는데 제가 정말로 자기 팬이라는 걸 처음엔 안 믿더라고요 ㅋㅋ 자기 음악을 외국인이 듣는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직접 자기 고향까지 찾아왔다는 거에..
  • 4.15 01:40
    앞에 4곡을 들어본 감상으론 저의 취향은 아님요...........
  • title: [E] The Game (WC Month)믹스테잎글쓴이
    4.15 01:41
    @jiaaalil
    ㅠㅠ
  • 4.15 01:48
    외국인이 한글을 보면 이런 느낌인가......잊지마의 성공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 4.15 13:31
    @키셒핥핥
    외국한들한텐 그래도 it g ma 였음 ㅋㅋ
  • 4.15 02:07
    음악성만 따지면 러시아에서 스크립타닛,옥시미론 바로 다음이라고 봅니다, 갠적으로 너무나도 창의적이고 독자적이라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видел вчера твоего малыша 만큼 힙합과 타 장르의 융합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곡은 90~00년대 본토에서 유행하던 뉴메탈 시기마저 통틀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 4.15 02:11
    여담으로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로 대표되는 무르만스크 로컬 힙합씬에서 Абуя Ко도 아주 작살납니다, 제가 이 래퍼는 엘이에 소개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 전위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래퍼들중 거의 정점급에 달함..
  • title: [E] The Game (WC Month)믹스테잎글쓴이
    4.15 13:02
    @침략자

    그정도로 높게 보시는군요. 곡에 락적인 요소를 집어넣으면서 -락적인 요소라고 해야하나...내지르는듯한 보컬? 같은부분등-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다고는 생각했었습니다만..

    Абуя Ко는 예전에 " Хрупкость " 소개를 해주셨네요. 시간나면 다른 작업물들 돌려봐야겠슴다. 감사합니다!

  • 4.15 02:12
    러시아어 복붙하시는거에여 아니면 쓰시는거에여?
  • title: [E] The Game (WC Month)믹스테잎글쓴이
    4.15 12:56
    @태리야끼
    유튭 돌아보다 맘에들면 복붙 하는거죠 뭐...

    러시아어 칠줄 모릅니다 ㄷㄷ.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 3 4.15 02:20
    갠적인 경험으로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를 정말 좋아해서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 고향인 러시아 최북단 오지 마을까지 비행기 타고 갔었는데 한겨울 영하 30~40도를 오가는 기온속에서 음악이 태어난 그 곳에서 눈 밭을 거닐며 честерфилд를 들으니 그전에도 수백번은 족히 닳도록 듣던 곡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감상이 와서 아 음악과 지리적으로 직면한다는 것이 이런 건가 ㅡ 했었네요, 운 좋게도 거기서 Эхопрокуренныхподъездов랑 만나서 얘기도 좀 나눴는데 제가 정말로 자기 팬이라는 걸 처음엔 안 믿더라고요 ㅋㅋ 자기 음악을 외국인이 듣는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직접 자기 고향까지 찾아왔다는 거에..
  • 4.15 10:52
    @침략자
    한국어로 뭐라 읽나요?
  • title: [E] The Game (WC Month)믹스테잎글쓴이
    4.15 12:55
    @kulmul
    에코프로쿠렌늬크포듸예즈도프

    침략자님 피셜입니다 -0-
  • 4.15 13:09
    @믹스테잎
    ㄱㅅ합니다.
  • title: [E] The Game (WC Month)믹스테잎글쓴이
    4.15 12:59
    @침략자
    실제로 만나시다니 ㄷㄷ.

    확실히 음악이 탄생되는거에 지리적인 요소도 크게 한몫할거라고 봅니다. 이 아티스트가 다른곳에서 태어났다면 아예 다른 음악을 하지 않았을까..
  • 4.15 07:04
    이름 어떻게 읽나여?
  • title: [E] The Game (WC Month)믹스테잎글쓴이
    4.15 12:56
    @YoungPurple
    에코프로쿠렌늬크포듸예즈도프
  • 4.15 20:58
    @믹스테잎
    짧게 부르는 닉이라던가 ..; 그런건 없나용;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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