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공연 비와이 지정석에서는 나름 반응 좋았는데 스탠딩은 안그랬나보군요
근데 비와이 폐활량 수영선수급인듯 라이브 개잘함ㄷㄷ
슈퍼비 갑툭튀 할때는 뭔가 귀여웠네요ㅋㅋ
그리고 대망의 라키
솔직히 라키를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실제로 보니 장난 아니었네요
제스처,머리스타일 전부 간지폭발..
월드투어 도는 급 래퍼들은 확실히 아우라가 다름
시작 때 하얀 천 내리고 라키 그림자로 보여주는 연출 좋았고
distorted records 아이패드로 하는 연출도 좋았고
무대에서 방방 뛰어다니는데도 라이브 준수하게하고
머리에 보자기 뒤집어쓰고 브라자 흔들때는 빵터졌음ㅋㅋㅋㅋ
지정석이라 편하게 관람했고 시간이 창렬인것만 아쉽네요
제가 앉아있던 열에 더콰이엇,창모도 보러왔던데 신기했음
모르니까 그냥 랩 잘하네... 이 생각만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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