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2~3번 돌려도 앨범을 끌고 가지 못하고 게스트한테 밀린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데뷔앨범때는 사클에 곡들이 짧지만 강력한 중독성이라도 있어서 MSG마냥 계속 듣게 되는데...
이번 앨범은 2번 연기하면서 싱글컷도 많았고, 곡마다 격차가 좀 심하게 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연기 안하고 냈으면 나름 앨범에서 들을만 한게 있겠다 싶은데 싱글컷 제외하고 남은 곡중에서 딱히 들을만한데 2~3개 있을까 말까 한 상태인거 같음.
훅 반복도 이전이랑 차이가 너무 심함. 애가 메이저 올라가서 편해지니깐 자신의 특기가 뭔지를 잊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2/22일 발매 앨범중에서 제일 별로인거 같네요. 계속 듣진 않을듯.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첫 릴펌앨범 들었을때는 깊은 뚝심같은게 느껴졌는데
요근래 모든 노래가 너무 가벼워요 이번 앨범도 몇곡듣다가 그냥 바로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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