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스타 킴 카다시안(38)이 남편에게서 "돈 냄새"가 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12일(현지시간) 미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자신의 향수브랜드를 론칭한 킴 카다시안은 이날 더 컷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인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남편에게서 부자 냄새가 난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부자같은, 돈 냄새가 난다"면서 "당신이 생각하는 정말 비싼 것 같은 향이 난다"고 전했다.
본인에 대해서는 "나는 여러개의 향수들을 레이어링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향기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자신했다. 새로 나온 향수는 항상 사용해본다고.
한편 2014년 결혼한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때때로 이혼설에 시달리지만 부부는 굳건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칸예 냄새 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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