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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사연입니다. 진지하게 판단해주세요^^

wizzzzz2013.10.06 22:01조회 수 2372댓글 24

제 친구 엄마가 어릴떄부터 알코올중독자시고 


제가 친구네 집에 갈때마다 술에 취해서 그런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친구를 욕하시더라고요  가끔은 파리채같은걸로 때리는걸 봣구요 ^^


 밥같은건 한달에 몇번밖에 안 챙겨주신다고 하고요^^


친구도 그런게 어렸을떄부터 쌓이고 쌓여서 


이젠 엄마한테 막대하고 그러더라구요 .^^


근데 어제 제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편의점에 친구엄마가 계시더라고요^^


술이랑 담배같은거 사러 오신거같은데


갑자기 친구가 엄마한테 쌍욕을 하더군요 ^^


편의점에 사람도 많았는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진정시키고 끌고나와도 계속 입에 담지도 못할


x년아, x여버린다 같은 ?  욕들을 하더군요^^


친구엄마는 상처를 받으신거같은지 그냥 모른척하고 계시고


저는 당연히 친구가 잘못한거 같은데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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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2 10.6 22:05
    한번 랩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세요.
  • 10.6 22:22
    @Big파이
    제가 큰글씨로 쓴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10.6 22:23
    @wizzzzz
    친구가 잘못한거 같네요^^ㅎ
  • 10.6 22:12
    환경의 중요성

    자식은 부모의거울이죠 사랑받아본사람이 사랑할줄도 안다고..
  • 10.6 22:14
    이분 전에 채팅방에서 자기 나이 공개했었는데 그나이가 사실이라면 저 친구는 도대체 그나이 먹도록 뭐한거지...
  • 10.6 22:23
    @50CENT
    제가 큰글씨로 쓴거 답변좀요^^
  • 10.6 22:21
    엄마잘못이라고 생각되네요
  • 10.6 22:28
    그리고 친구분도 잘못이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엄마분이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 10.6 22:22
    실화인가요?
  • 10.6 22:22
    진짜 친구 얘기 맞아요?^^
  • 10.6 22:23
    당연히 엄마잘못이죠
  • 10.6 22:23
    두 분다 잘못하신 거죠 뭐
  • 10.6 22:23
    비유적인 얘긴가요?? 그렇다면 수준참 ;;
  • 10.6 22:24
    @빈지노얼빠
    실화입니다. 님생각은 어떠신지 ^^?
  • 10.6 22:33
    @빈지노얼빠
    왠지 내글보고 안되는 비유 짜내서 만든거 같은.
  • 10.6 22:35
    @50CENT
    저도 그런생각이ㅋㅋ
  • 1 10.6 22:26
    가정사는 옆에서 함부로 참견하는거 아닙니다. 가정사만큼 복잡한것도 드믄만큼 겉으로 보이는걸로만 친구네 가족을 판단하지마세요.
    가족중 한명만 우울증있어도 가족들은 피가 마릅니다.
    알콜중독이면 말다한거죠.
    친구분도 스트레스가 엄청 싸여있었을겁니다. 친구분을 잘못했다고 몰아붙이진말고 잘다독여주세요.
  • 10.6 22:27
    어머님이 알콜중독이 될 수 있던 이유도 있을겁니다. 제가 지인이 아니니 함부로 판단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머님의 잘못이고, 가족들도 대처를 잘 못한것 같네요. 알콜 중독인걸 알고, 서로 욕하는 정도까지면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10.6 22:30
    님 친구들한태 물어봐요
  • 1 10.6 22:46
    남걱정말고 니부터 좀 어떻게 해봐라
  • 10.6 22:51
    @¥£$
    ㅋㅋ님 돌직구짱ㅋㅋㅋㅋ
  • 10.6 23:30
    @¥£$
    먼솔???
  • 10.7 12:5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7 02:40
    남의 가정사는 남이 왈가왈부할게 아닌데요.
    오지랖 넣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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