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9122100103
마지막 용의자가 자수했다. 이로써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 살해 용의자 4명이 모두 검거됐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경찰은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네 번째 용의자 트레이본 뉴썸을 구속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지막 용의자 트레이 본 뉴썸은 자수했고, 그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체포됐다. 뉴썸은 살인 및 강도죄로 곧 수감될 예정이다.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을 살해하고 도주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데드릭 데 번스 윌리엄스는 도주한 지 이틀 만인 6월 20일 경찰에 붙잡혔다. 이어 두 번째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마이클 보트라이트는 지난달 5일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돼 같은달 10일 1급 살인 혐의로 추가 체포 영장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25일 로버트 앨런이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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