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흉악 범죄자는 맞았고 텐타시온이 만든 노래를 안 듣는 사람이었다면 뉴스에 나오는 강도, 깡패 이런거랑 다를게 없겠는데
막 조두순 얘기 꺼내면서 텐타시온 쉴드충 운운하는 건 좀 추함
평소에 노래 많이듣고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죽었으니 안타까워 할 수도 있는건데 무슨 자기들은 평소에 잘못 하나도 안저지르고 양심도 지키는 선한 사람인마냥 아몰랑 범죄자야 잘죽었어 이지랄하는거 좆같음 찐따새끼들
솔직히 흉악 범죄자는 맞았고 텐타시온이 만든 노래를 안 듣는 사람이었다면 뉴스에 나오는 강도, 깡패 이런거랑 다를게 없겠는데
막 조두순 얘기 꺼내면서 텐타시온 쉴드충 운운하는 건 좀 추함
평소에 노래 많이듣고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죽었으니 안타까워 할 수도 있는건데 무슨 자기들은 평소에 잘못 하나도 안저지르고 양심도 지키는 선한 사람인마냥 아몰랑 범죄자야 잘죽었어 이지랄하는거 좆같음 찐따새끼들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잘 죽었다고 비웃는 사람도, 어느 쪽도 아니고 침묵하겠다는 사람도요.
심지어 자신과 다른 생각갖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욕하고 헐뜯는 모습도 이해 됩니다.
저는 X가 처음 나왔을 때는 특유의 바이브에 챙겨 들었고,
그 사건 이후로는 아무래도 좀 꺼려져서 피했어요.
앞으로 안들어야겠다 생각은 했어도
재능은 있는 친구니까
죄만큼 벌받고 갱생하길 바랐어요.
그러면 어쩌면 다시 좋아질지도 모르겠다, 아니더라도 응원정도는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솔직히 지금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안타깝지도 않고 허무하긴 하네요.
그래도 조두순 조민기니 뭐니 비유하는 것도 '뒤져서 잘됐다' 하는 것도
못됐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어요.
저도 상대가 X가 아니라 같은 범죄를 저지른 생판 남인 누군가였다면, 면전에 대고 '뒤져서 다행이다'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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