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는 두 말 할 것 없이 푸샤티 솔로프로젝트에서 톱인듯 하고
칸예 ye는 제 기준으론 칸예 톱 5로 꼽아요 4~5위수준
KSG는 저는 무난한 7~8점대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현지 평은 셋 중에 제일 좋다는 사람도 꽤 있어요
그래서 나스가 더 기대 되는데 엘이 분위기는 걱정된다는 듯 하네요
지금까지 뽑은 트랙들 비트 거를거 하나 없이 다 좋았고 ye 가사들도 몇 라인 빼고는 굉장했죠..
고래서 저는 나스 앨범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ye에서 초기 칸예 맛 나는 비트들도 꽤 있으니 기대되요
비트초이스 제대로 된 나스 프로젝트 굉장히 기대됩니다..
나스는 어찌나올라나
커디랑 한거는 갠적으로 별로였는데 ye랑 푸샤는 개좋았어요
근데 푸샤는 좋긴 했는데 톱까지는 아닌거같음
갠적으로 king push 전주가 진짜 띵반이라 생각해서
일단 개인적으로 이 와이오밍 프로젝트는 너무 칸예화 시켜버리는게 큽니다. 물론 칸예를 너무나 좋아하는 저이긴 하다만...
푸샤는 칸예옷을 입은 푸샤티이긴한데...목소리만 빌려준거 같은 칸예 앨범이고
Ye 같은 경우엔 지극히 개인적인 앨범이라 한두곡 말곤 자주 듣게 되진 않게 되네요.
KSG는 일단 두 천재의 조합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간의 합작으로 시너지가 확~나온다는건 아닙니다. 칸예가 다 주도하는걸 커디가 섞이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게 특색이지요.
트랙수가 달랑 7곡인건 문제가 안됩니다. 트랙이 적어서 별로...라고 얘기하면 그건 그냥 칸예 음악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되구요. 제가 우려 되는건 너무 칸예화 시켜버리면서 다른 아티스트의 특색을 살리지 못하는 결과는 나와선 안된다고 봅니다.
일단 기존 작업을 완전 갈아 엎고 진행했다는게 확실하고 자기 앨범도 진작에 해놓고 일련의 사건으로 새로 엎었죠. 능력은 충분히 되니깐 갈아 엎는건 자기 마음이긴 합니다만...킹 푸쉬 전초전 EP는 꽤나 잘만들었고, 나름 기대가 컸는데 이 와이오밍 프로젝트 시작으로 데이토냐라는 아예 다른 앨범이 나왔죠. (킹 푸쉬란 이름은 다른 앨범에 아마도 쓰이긴 할거 같습니다.) 여러개를 총괄하면서 완벽을 가하는 칸예 이지만 색이 너무 짙다는거죠.
칼리드한테 낚긴 나스 이즈 던은 아마도 푸샤처럼 확실히 갈아엎고 새로 진행했을거란 생각이 이제는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물이 완전 별로라긴 보단 칸예의 색에 완전히 묻혀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걱정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ye는 좀 떨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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