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이야 원래 잘하는거 알고있었다만
굳이 듣지않고 그냥 빅션 이나 드레이크같이 원래 열광하던 뮤지션들것만 편식해서 듣곤했는데
오늘 니키가 갑자기 끌리더니 왠만한 곡들을 다 들었네요...
단순히 랩 괴물 니키 미나즈인줄 알았는데
음악 구성이 굉장히 팝하고 밴드적인 요소들도 있어서 질리지않고 잘 들었습니다.
한국에 이런 뮤지션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란 생각도 한트랙씩 넘길때마다 들었네요
제가 오늘 정말 좋게 들은곡들을 추천해드리자면
Starships
Feeling Myself
Anaconda
Super Bass
Monster
Grand Piano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군요;;
뭔가 문화차이때매 힘들거 같기도...
잡혀있는 톤에 밴드요소 있는 곡을 잘 메이킹하는 아티스트가 있으면 좋겠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