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diomack.com/song/no-id-4/flower-of-the-universe
<셀마>의 감독으로 유명한 흑인 여성 감독 에바 두버네이가
자신의 신작 <시간의 주름>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샤데이를 리쿠르트했습니다.
프로듀싱은 노아이디가 맡았습니다.
2010년 자신의 5번째 앨범 <Soldier of Love>를 발표하고
잠정 은퇴를 선언한 그녀를 이렇게 다시 보는군요.
언제 들어도 기품이 서린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일품입니다.
이참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그나저나 두버네이 감독 대단하네요.
제이지도 까고, 드레이크도 까고
메인스트림 뮤지션들 제안을 전부 거절했는데...
누님 제발 새 앨범 좀ㅠㅠ




가장 좋아하는 여성 보컬이 샤데이 누님인데, 디안젤로처럼 10년 넘기지 말고 그 안에 새 앨범 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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