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랩레슨을 일년간 수강하고 지금은 안하고 혼자 랩하고 가사 쓰는 사람입니다. 몇가지 랩레슨에 대해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 일종의 해명을 해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
저는 mc meta 쌤(저는 이렇게 불러서 이렇게 쓸게요)에게 배웠습니다. 제가 배운 이유는 랩을 하려 하는데 막막해서 찾아갔습니다 라이밍을 어디다 해야되는 지도 몰랐거든요 가사를 써도 레코딩 장비가 없어 레코딩도 해본적 없어 랩이 이질적으로 들리는지 조차 파악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게 되었고 라이밍 하는 일반적인 타이밍(보통 스네어 타이밍에 하죠) 이나 메타 쌤 뿐만 아니라 다른 랩
퍼들의 가사 작법(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배우게 되고 레코딩을 하면서 제 목소리와 플로우 스타일을 찾아내고 지금도 또 혼자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배우면 다 에이셉 켄드릭 따라하고 그걸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는 데 오해 입니다. 저는 그렇게 배운 적도 없고 참고 하라는 랩퍼는 있지만 그 랩퍼를 참고 하고 따라할지는 전적으로 배우는 사람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큐팁에 보이스 톤을 닮았다고 메타쌤이 한번 큐팁 작업물들을 들어보라 하셨지만 저는 큐팁보다 빅션 쪽에 톤이 더 비슷하다 느껴 빅션 작업물을 더 팠죠
하고픈 얘기가 어떤 것이냐면 랩레슨은 보통 가사 작법 알려주고 거의 레코딩 수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메타쌤 뿐아니라 비프리.헉피 분들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 분들도 있으니 오해 마시길) 그리고 피드백으로 너는 어떤 랩퍼와 톤이나 느낌이 비슷하니 한 번 찾아봐라 이 정도에서 그칩니다.
추천하는 랩퍼는 선생님마다 다르고 레슨생마다 다르지 무조건 켄드릭 에이샙등 잘나가는 랩퍼 따라하라고 안 가르킵니다. 그리고 랩레슨 한다고 왠만치 언더랩퍼들만큼 하게 되지 않습니다 ㅋㅋ 일년 넘게해도 박자 계속 저는 애도 있고 한달해도 엄청 잘하는 사람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한 또 제 주변에 친구들이 받은 랩레슨은 무엇을 가르쳐주는 것보다 방향 잡아주고 피드백해주는 것에 그치고 90%이상은 자신의 노력으로 일궈내야되는 것 같습니다. 해본 사람으로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첫째 랩레슨은 (적어도 제가 한) 대세나 잘한사람에 맞춰 무조건 가르키지 않습니다. 둘째 이거 한다고 다 왠만한 랩퍼들만큼 하게 되지 않습니다 90%는 자신 레슨생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셋째 홍보글 아닙니다 ㅋㅋ
저는 mc meta 쌤(저는 이렇게 불러서 이렇게 쓸게요)에게 배웠습니다. 제가 배운 이유는 랩을 하려 하는데 막막해서 찾아갔습니다 라이밍을 어디다 해야되는 지도 몰랐거든요 가사를 써도 레코딩 장비가 없어 레코딩도 해본적 없어 랩이 이질적으로 들리는지 조차 파악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게 되었고 라이밍 하는 일반적인 타이밍(보통 스네어 타이밍에 하죠) 이나 메타 쌤 뿐만 아니라 다른 랩
퍼들의 가사 작법(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배우게 되고 레코딩을 하면서 제 목소리와 플로우 스타일을 찾아내고 지금도 또 혼자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배우면 다 에이셉 켄드릭 따라하고 그걸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는 데 오해 입니다. 저는 그렇게 배운 적도 없고 참고 하라는 랩퍼는 있지만 그 랩퍼를 참고 하고 따라할지는 전적으로 배우는 사람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큐팁에 보이스 톤을 닮았다고 메타쌤이 한번 큐팁 작업물들을 들어보라 하셨지만 저는 큐팁보다 빅션 쪽에 톤이 더 비슷하다 느껴 빅션 작업물을 더 팠죠
하고픈 얘기가 어떤 것이냐면 랩레슨은 보통 가사 작법 알려주고 거의 레코딩 수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메타쌤 뿐아니라 비프리.헉피 분들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 분들도 있으니 오해 마시길) 그리고 피드백으로 너는 어떤 랩퍼와 톤이나 느낌이 비슷하니 한 번 찾아봐라 이 정도에서 그칩니다.
추천하는 랩퍼는 선생님마다 다르고 레슨생마다 다르지 무조건 켄드릭 에이샙등 잘나가는 랩퍼 따라하라고 안 가르킵니다. 그리고 랩레슨 한다고 왠만치 언더랩퍼들만큼 하게 되지 않습니다 ㅋㅋ 일년 넘게해도 박자 계속 저는 애도 있고 한달해도 엄청 잘하는 사람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한 또 제 주변에 친구들이 받은 랩레슨은 무엇을 가르쳐주는 것보다 방향 잡아주고 피드백해주는 것에 그치고 90%이상은 자신의 노력으로 일궈내야되는 것 같습니다. 해본 사람으로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첫째 랩레슨은 (적어도 제가 한) 대세나 잘한사람에 맞춰 무조건 가르키지 않습니다. 둘째 이거 한다고 다 왠만한 랩퍼들만큼 하게 되지 않습니다 90%는 자신 레슨생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셋째 홍보글 아닙니다 ㅋㅋ




레슨 받아본 적도 없으면서 뭐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웃기네요 ㅋㅋㅋㅋ
글 잘 봣어요
저도 예전에 랩레슨을 한다. 했을 때 이해가 안갔었는데
예전 락라디오나 여러 군데에서 그 방식을 들어보니
아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피드백이 더럽게 없으니까 (특히 아마추어들에게)
현역이신분들에게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랩레슨에 대해 부정적이신 분 들은
제이제이케이 힙플 인터뷰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이건 리얼하지 않아 라고 말하시는 분들 심정도 이해가 가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아 하고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있는 것처럼 자세한 과정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읽었어요
궁금했었는데ㅋㅋ
읽어보니 저도 한번 레승받아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
막상 mc 메타를 마주보면 떨려서 눈도 못마주칠꺼같지만;; ㅋㅋㅋ
제가 격어보지도 않고 너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거일수도 있으나,,,
또 배우고 싶진 않구요...
여튼, 배우신게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멋있는 음악 하시길...
피드백에서 배울게 없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프로의 피드백에서 배울게 없다면 리스너의 피드백 동료들의 피드백 등
모든 피드백을 전면 부정하는 게 아닐까요..?
누가 해주는 피드백이던 간에 피드백은 그 자체로 예술가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생각할 여지를 만들어 주고요.
그럼 저라면 그들의 음반을 돌리면서, 직접 피드백 받겠어요...
그리고 엠신 비기 제이지 나스 칸예 투팍,,,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을까요?
저는 스스로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처음부터 타협하고, 바운더리에 스스로 갖히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음...
저는 듣기만 하는걸로도 충분히, 시작할때 그 배우는 것보다 100배는 더 피드백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배우는것이 문제라기 보단 가르치려는 놈들이 문제인 겁니다...
현실적인 것?
힙합이스 마이 라이프라서 그걸로 파생된 기생충짓 하는거?
부끄럽지도 않나?
코묻은애들,,, 동전이나 빼먹고...
듣는다고 랩 늘지.않아요 피드백 받고 안좋은먄 고쳐나가고 면서 느는 거죠 안해보신 입장이니까 잘 모르실텐데 정말 안늡니다 그건 판타지에요
근데 가르치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절대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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