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슈될만한 히트작도 없고... 올해는 힙합이 주류에서 밀렸음
기대치만 높여놓고 그저 그런 음반들만..... 그나마 맥클모어 음반이 좀 들어줄만했지 이걸 힙합으로 규정짓기에도 뭐하고..
제이지의 깝툭튀, 칸예의 너무 실험정신 강한 음반, 빅션의 거품, 위지의 취미랩, 에미넴의 고성방가, 칲킾의 패기, 투체인형의 감초 피쳐링, 미국의 빈지노 제이콜
딱히 2012 켄드릭 라마와 같은 엄청난 앨범은 올해 없었음
남은건 푸샤티랑 드레이큰데
드레이크도 슬쩍 불안한 감이 들고
푸샤 티는 모르겠음 까보면 호불호 엄청 갈릴듯
넘벌온더보드 나는 좋았는데 대중은 외면함
결론)
빅션 망함 ^^
켄드릭만한 앨범이 없었다는건 어느정도 맞는듯하네요..
멕클모어가 힙합이 아니라는대에 모든 신빙성이 떨어짐...
올해 처음듣고 뻑가서 계속 돌리는데
혹시 안들어봤으면 추천요
다신 그런소리 안나올걸요
맥클모어 앨범이 힙합이 아니라는 데에서 웃으면 되나요?
힙합음악을 멋대로 규정하실 수 있는 클라스 이신 걸 보니
거의 뭐 Run D.M.C 정도의 멤버쯤 되시나봐요?
루페 빼고는...
에이셉, 제이콜, 칸예, 빅션, 드레이크 등등
다 병신인 거군요..잘 알겠습니다.
드레이크, 푸샤티, 에미넴이 제대로된 앨범 들고 나오면 무슨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힙합팬들입장에선 무한한 영광의 한해죠
수많은 이의 어그로을 끌었고
그게 이 글으 목표였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클이 힙합이 아니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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