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2 꼰대암살단 단장 꿀렁이임,,,
밑에 꼰대가 대체 모냐 이런글이 올라왔길래 다년간 꼰대 패던 경력으로 본인이 누구를 어떤 기준으로 골라 팼는지 설명해드리겠음,,,
일단 화두는 멈블랩 싫어하면 꼰대냐? 이거임
미리 답변만 해드리면 ㄴㄴ임,, 근데 김정은님아 님이 쓰신 글을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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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블 안좋아하면 꼰대라는 늬앙스 댓글
꽤 많이 보이는데 참 볼때마다 어이가없네여
앨범 단위로 잘 만들면 좋아하겠는데
아니 내세울거 하나없이
곡 한두개로 죤나 떠가지고
주제넘게 해논것에 비해 관심 받는게
이상 하다고 생각 하는데 이건 뭐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니
딱히 대놓고 말 하진 않는데 멈블
관련 글이나 댓글 보면 뭐 예상 꼰대 댓글이니
이런거 보면 참 어이가없네
도대체 꼰대의 기준이 뭔지 참
---------
잘하는 랩과 좋은 랩은 다른 개념임
잘하는 랩은 기술적인 영역이라면 좋은 랩은 예술적인 영역에 있음
엠씨스나이퍼의 랩을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안좋은 랩이라고는 할 수 없단거임.
엠씨스나이퍼의 랩이 싫다까지는 괜찮음 그런데 엠씨스나이퍼의 랩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엠씨스나이퍼의 랩은 좋은 랩이 아니다로 나아가면 꼰대가 되는거임.
왜냐면 내게 있어 좋은 음악을 결정할 권리는 내게 있고 내가 그 이유를 당신에게 납득시켜야할 의무도 없음
'아니 내세울거 ~ 이상 하다고'
무엇이 좋은 음악이냐를 한줄로 요약할 수는 없지만 당장 떠오르는 핵심 키워드는 '보편성'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뭣보다 보편성이라고 생각함.
음악적 퀄이 어쩌고 간에 결국 다수의 사람을 공감시키고 즐겁게 하는가가 주요 관건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멈블랩 지금 대세잖앙??
21세비지고 릴펌프고 이런 애덜 유투브가서 조회수 봐보셈 존나 핫하잖슴,, 존나 잘 팔리는데 이런 게 '내세울거'가 아니고 뭐겠음,,,
이해 안가면 당장 님이 작업해서 올려보셈,,, 얼마나 주목해줄지. 답답하면 니가 뛰라는게 아니라 한번 해보고나서 걔네가 주제넘게 해논것에 비해 관심 받는건지 아닌지 글로발 스탠다드한 기준으로 뜨는게 과연 '능력'인지 '운'인지 직접 느껴보란거임ㅇㅇ
오스카와일드라고 영국인가 아일랜드 출신의 유명한 극작가가 있음
행복한 왕자 이야기는 아마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임. 암튼 얘가 구약의 헤롯왕과 살로메 이야기를 읽고 이걸 어떻게 해야 독자들에게 잘팔아먹을수 있을까를 존나게 고민해서 굉장히 자극적이고 잔인하게 각색했는데 결국 오스카와일드의 예상은 적중해서 대히트를 쳤고 몇백년이 지난 우리는 그걸 '고전'이라고 부르고 있음. 결국 고전과 유행의 본질은 같음.
아티스트의 진정성이니 고귀함, 실험성 이런건 다 환상이고 허상임,,
얼마나 보편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드냐 이게 진짜 핵심능력이란거지
앨범 단위로 잘만든것도 아니고 곡한두개로 떳다는 것도 되게 꼰대적인 마인드임.. 내가 객관적인 통계를 근거로 갖고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은 못하지만 솔까말 요즘 누가 음반 통째로 들음?? 현시대는 아이튠즈고 멜론이고 음원의 시대임,,, 프랭크고 엘비스고 냇킹콜이고 이런 애덜 다 내세울만한 정규앨범 없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얘네는 싱글이 졸라 유행하던때 살아서 그럼,, 그렇다고 얘네 명반 없다고 까는 애덜 있음?? 무조건 앨범으로만 증명해야 한다는건 시대를 고려하지않는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해영,,,
난 멈블랩 재밌게 듣고 있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왜 싫어하는지 쫌만 생각해보면 아 이래서 싫어하는구나 하고 느껴짐. 마찬가지로 멈블랩혐오자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왜 좋아하는지 쫌만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음. 굳이 '멈블랩 같은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가튼 글이나 댓글 써서 좋아하는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것 보다. 그거 잠깐 생각하는거 안 힘들잖앙,,
뭘 좋아하고 선호하고는 누가 맞냐 틀렸냐가 아니라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거 왜 누구엿더러 이름 캡틴비프하트 거기 짱이 비틀즈 sgt는 쓰레기 같이 냄새나는 앨범이라고 했는데 걔가 음악력초고수라고 맞는 말한것도 아니고 걍 다른 사람들과 다른 관점을 가진것 뿐임
멈블랩 보고 이런것두 음악이냐고 하는건 결국 하운드독 나왔을때, 래퍼스딜라이트 나왔을때 이런것두 음악이냐고 말했던거랑 다를 바 없음,, 그리고 그런 게 바로 꼰대 마인드고.
밑에 꼰대가 대체 모냐 이런글이 올라왔길래 다년간 꼰대 패던 경력으로 본인이 누구를 어떤 기준으로 골라 팼는지 설명해드리겠음,,,
일단 화두는 멈블랩 싫어하면 꼰대냐? 이거임
미리 답변만 해드리면 ㄴㄴ임,, 근데 김정은님아 님이 쓰신 글을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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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블 안좋아하면 꼰대라는 늬앙스 댓글
꽤 많이 보이는데 참 볼때마다 어이가없네여
앨범 단위로 잘 만들면 좋아하겠는데
아니 내세울거 하나없이
곡 한두개로 죤나 떠가지고
주제넘게 해논것에 비해 관심 받는게
이상 하다고 생각 하는데 이건 뭐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니
딱히 대놓고 말 하진 않는데 멈블
관련 글이나 댓글 보면 뭐 예상 꼰대 댓글이니
이런거 보면 참 어이가없네
도대체 꼰대의 기준이 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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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랩과 좋은 랩은 다른 개념임
잘하는 랩은 기술적인 영역이라면 좋은 랩은 예술적인 영역에 있음
엠씨스나이퍼의 랩을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안좋은 랩이라고는 할 수 없단거임.
엠씨스나이퍼의 랩이 싫다까지는 괜찮음 그런데 엠씨스나이퍼의 랩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엠씨스나이퍼의 랩은 좋은 랩이 아니다로 나아가면 꼰대가 되는거임.
왜냐면 내게 있어 좋은 음악을 결정할 권리는 내게 있고 내가 그 이유를 당신에게 납득시켜야할 의무도 없음
'아니 내세울거 ~ 이상 하다고'
무엇이 좋은 음악이냐를 한줄로 요약할 수는 없지만 당장 떠오르는 핵심 키워드는 '보편성'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뭣보다 보편성이라고 생각함.
음악적 퀄이 어쩌고 간에 결국 다수의 사람을 공감시키고 즐겁게 하는가가 주요 관건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멈블랩 지금 대세잖앙??
21세비지고 릴펌프고 이런 애덜 유투브가서 조회수 봐보셈 존나 핫하잖슴,, 존나 잘 팔리는데 이런 게 '내세울거'가 아니고 뭐겠음,,,
이해 안가면 당장 님이 작업해서 올려보셈,,, 얼마나 주목해줄지. 답답하면 니가 뛰라는게 아니라 한번 해보고나서 걔네가 주제넘게 해논것에 비해 관심 받는건지 아닌지 글로발 스탠다드한 기준으로 뜨는게 과연 '능력'인지 '운'인지 직접 느껴보란거임ㅇㅇ
오스카와일드라고 영국인가 아일랜드 출신의 유명한 극작가가 있음
행복한 왕자 이야기는 아마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임. 암튼 얘가 구약의 헤롯왕과 살로메 이야기를 읽고 이걸 어떻게 해야 독자들에게 잘팔아먹을수 있을까를 존나게 고민해서 굉장히 자극적이고 잔인하게 각색했는데 결국 오스카와일드의 예상은 적중해서 대히트를 쳤고 몇백년이 지난 우리는 그걸 '고전'이라고 부르고 있음. 결국 고전과 유행의 본질은 같음.
아티스트의 진정성이니 고귀함, 실험성 이런건 다 환상이고 허상임,,
얼마나 보편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드냐 이게 진짜 핵심능력이란거지
앨범 단위로 잘만든것도 아니고 곡한두개로 떳다는 것도 되게 꼰대적인 마인드임.. 내가 객관적인 통계를 근거로 갖고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은 못하지만 솔까말 요즘 누가 음반 통째로 들음?? 현시대는 아이튠즈고 멜론이고 음원의 시대임,,, 프랭크고 엘비스고 냇킹콜이고 이런 애덜 다 내세울만한 정규앨범 없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얘네는 싱글이 졸라 유행하던때 살아서 그럼,, 그렇다고 얘네 명반 없다고 까는 애덜 있음?? 무조건 앨범으로만 증명해야 한다는건 시대를 고려하지않는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해영,,,
난 멈블랩 재밌게 듣고 있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왜 싫어하는지 쫌만 생각해보면 아 이래서 싫어하는구나 하고 느껴짐. 마찬가지로 멈블랩혐오자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왜 좋아하는지 쫌만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음. 굳이 '멈블랩 같은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가튼 글이나 댓글 써서 좋아하는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것 보다. 그거 잠깐 생각하는거 안 힘들잖앙,,
뭘 좋아하고 선호하고는 누가 맞냐 틀렸냐가 아니라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거 왜 누구엿더러 이름 캡틴비프하트 거기 짱이 비틀즈 sgt는 쓰레기 같이 냄새나는 앨범이라고 했는데 걔가 음악력초고수라고 맞는 말한것도 아니고 걍 다른 사람들과 다른 관점을 가진것 뿐임
멈블랩 보고 이런것두 음악이냐고 하는건 결국 하운드독 나왔을때, 래퍼스딜라이트 나왔을때 이런것두 음악이냐고 말했던거랑 다를 바 없음,, 그리고 그런 게 바로 꼰대 마인드고.




몇몇 외게 회원분들 보면 하나 게시글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싫어한다던가 반대되는 뉘앙스의 댓글이 달리면 상당히 공격적이고 그냥 덤벼드는게 자주 보입니다.
우리때는말이여,,,, 발음뭉개는얘는,,,,
아주 기냥,,,~~~ 랩의 L짜도 못꺼냈어,,,,
싱글단위로 그 기준이 바뀌면 그걸 그냥 무조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함? ㅋㅋ 말하는 뽄새가되게 웃기네 ㅋㅋ 보편적으로? 보편성을 따질거같으면 인기만 많으면 장땡이지 음악성이 무슨상관임 ㅋㅋ 님말대로면
'니거들 단세포 따서 룹돌린 히팝' 은 짚고 넘어가야 할거 같네요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단세포 따서 룹돌린 히팝" <--- 힙합중에 이게 먼지 붐뱁이나 트랩을 싸잡아서 쓴건지 말을 하셔야 할듯요... 꼰대는 님이 아닌가싶고, LE 활동도 제대로 하지않는 사람이 불쑥 나타나서 이렇게 훈계질하면서 머 가르치듯이 글 쓰는것도 보고싶지않네요.
그냥 탈퇴하세요. 외게 어지럽히지말고 미꾸라지처럼.
전 피치포크 평론 및 해석 사이트가 예전에 카니예웨스트의 정규5집의 점수를 낮게준 그런 평가 사이트인가 해서..
멈블랩 또한 칸예처럼 뮤지션들의 아이덴티를 이해하지 못하는 평가단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의 잘못인듯 합니다.
피치포크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었으니까요
사실 전 요즘 유행하는 멈블랩에 대해서 되게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장르 였으니까요
물론 멈블을 하지 않는 뮤지션들을 싫어하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피치포크를 최근에 알게되었고 제가 좋아하는 멈블래퍼들의 리뷰를 읽어본결과
평론가들이 써둔 평가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절이 많은걸 봤습니다.
하지만 앨범 평가 점수가 낮은 것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서
글을 쎃던건데
암튼 죄송합니다
좀 이제 그만싸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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