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일반

힙?) 뭐든지 질문을 받습니다

title: Mach-Hommy온암5시간 전조회 수 597댓글 52

심심하기도 하고 뇌 좀 예열할 겸 댓글로 달리는 질문은 다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이란 걸 쓸 동기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머리에 가득찬 생각을 좀 꺼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아티스트나 앨범에 관한 의견, 뭐 우열이나 순위, 트렌드 동태, 역사에 대한 질문 등등 잡다한 것들 다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치한 것부터 진지한 것까지 다 받겠습니다

이왕이면 진지한 쪽이면 더 좋겠지만 ㅈㄴ 유치해도 괜찮습니다


굳이 음악이 아니어도 다른 분야 질문도 다 받도록 하겠습니다

구미가 당기는 분야 쪽이면 좋겠지만 아무튼 성심껏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쌓일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고
댓글 52
  • title: Mach-Hommy온암Best글쓴이베스트
    6 5시간 전

    환경과 종, 성별과 환경에 따라 결과도 천차만별이겠으나 굳이 조건들을 최대한 통일시켜 싸움을 붙인다면 아무래도 호랑이 쪽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 체급에서 호랑이가 앞서고, 무리생활을 하는 사자와 달리 호랑이는 단독 사냥에 특화된 습성을 지닌 만큼 일대일 전투에서 유리할 테고요.

  • 5시간 전

    오팬무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5시간 전
    @책스초코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5시간 전
    @책스초코

    검은색이요...

  • 5시간 전

    제프로젠스탁 커하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5시간 전
    @외힙노인

    HELLMODE밖에 안 들어봤는데 그것조차 막 취향은 아녔어요... 꽤 팝적인 감각도 갖춘 펑크 록 앨범이라고 생각하는데, 엄청나게 제 구미를 당기게 하진 않았네요.

  • 5시간 전
    @온암

    WORRY. 무조건 들어야함

    헬모드가 제프 앨범 중 가장 깔끔하고 성숙한 앨범이긴 한데 그래서 특유의 러프한 매력이 거세당한 느낌도 없잖아 있는지라

    제프 시그니처인 스카 요소도 많이 사라졌고

  • 5시간 전

    호랑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 5시간 전
    @끄응끄응끄응

    한국인이면 호랑이 응원합시다

  • 5시간 전
    @끄응끄응끄응

    제가 이깁니다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6 5시간 전
    @끄응끄응끄응

    환경과 종, 성별과 환경에 따라 결과도 천차만별이겠으나 굳이 조건들을 최대한 통일시켜 싸움을 붙인다면 아무래도 호랑이 쪽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 체급에서 호랑이가 앞서고, 무리생활을 하는 사자와 달리 호랑이는 단독 사냥에 특화된 습성을 지닌 만큼 일대일 전투에서 유리할 테고요.

  • 5시간 전

    대니 브라운보다 잘생기셨나요

  • 5시간 전

    그리고 uknowhatimsayin¿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아하는 앨범인데 언급이 유독 안되는거 같아서

  • 5시간 전
    @JESUMAFIA

    #큐팁을국회로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1 3시간 전
    @JESUMAFIA

    잘생긴 건... 모르겠고, uknowhatimsayin¿ 상당히 좋은 앨범인데 대니의 커리어에 너무 대단한 앨범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조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대니의 최대 장점은 큐레이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앨범마다 음악적 레퍼런스가 뚜렷한 편인데, 큐팁의 총괄 외에도 영국 언더 씬에 대한 참조가 꽤 존재해 흥미로운 앨범이라고 봐요. 대니의 솔로작 중에서는 세 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 2 5시간 전

    혹시 여고생이신가요

  • 5시간 전
    @ꓬe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1 3시간 전
    @ꓬe

    군필 여고생입니다. 몸매도 잘 빠졌어요.

  • 5시간 전

    Alfredo 1 vs 2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3시간 전
    @김진우조르딕

    2를 처음 들었을 때 좀 많이 실망했을 정도로 1이 여러모로 대단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와서는 2가 마냥 밀린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컨셉 차이가 분명히 나는 만큼 상이한 매력을 지닌 앨범들인 것 같습니다. 다만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여전히 Alfredo네요. 인트로부터 격의 차이를 보여줘서...

  • 3시간 전
    @김진우조르딕

    닥1이죠 비교불가

  • 5시간 전

    디지코어보다도 난해한 게 힙합씬에서 다음 트랜드가 될 수 있을까요? 디지코어도 호불호가 꽤 갈리는데 더 난해한 게 트랜드가 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3시간 전
    @릴랩스베이비

    디지코어도 언더그라운드에 국한된 트렌드인 데다가, 당장 수년 전 드릴이나 저지 클럽 유행의 파급력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판국에 디지코어보다도 난해한 음악이 다음 힙합 트렌드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네요. 매니아들 사이에선 소비될 수는 있어도 애초에 하나의 방법론으로 통용될 수 있을 지조차 의문입니다. 제가 약간 보수적인 입장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 디지코어 전반이 약간 과대평가된 현상에다가 하이퍼팝에 대한 하입에 반사이익을 얻어 뜨고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힙합 장르가 서서히 메인스트림 정점에서 내려오려는 기미가 보일락 말락한 판국에서, 힙합이 정말 매니아 장르로 전락한다면 디지코어보다 난해한 서브장르가 트렌드가 될 가능성마저 배제할 순 없겠다만... 힙합의 부흥을 위한다면 좀 더 간결하면서도 위력적인 음악이 트렌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뭘지 모르겠어요. 이미 장르 내에서 써먹을 건 거의 다 써먹어서 90년대와 00년대를 우릴 대로 우리고 있는 형판에 새로운 게 나올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고, 새로운 게 나와도 그것을 힙합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3시간 전
    @온암

    아 맞다 디지코어는 언더 전용 트랜드였지

  • 3시간 전
    @릴랩스베이비

    릴랩스 베이비는 언더가 일상이야

  • 3시간 전
    @책스초코

    난 에미넴, 구료나, 오테우스 등을 비롯한 언더그라운드만 취급해

  • 5시간 전

    이전부터 뵈오면서 궁금했던건데 작곡도 하시나요

  • 1 5시간 전
    @boylife

    뇌절이오 선생

  • 5시간 전
    @책스초코

    ㅈㅅ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3시간 전
    @boylife

    취미로 가끔 비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쓸 만한 샘플이 있다 싶으면 바로 작업에 착수하는 편인데, 철저하게 샘플에 기반하는 편이라 요즘 스타일의 화려한 비트는 잘 못 찍어요. 가장 최근에 만든 비트는 에티오피아 재즈와 드럼 샘플 2개, 그리고 Boss Nigger라는 옛날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서부극을 샘플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 5시간 전

    지켜보면서 음악에 대한 내공이 정말 풍부하신데

    새로운 음악을 찾아나서는 원동력이 무엇이신가요?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2시간 전
    @椎名林檎

    사실 그게 요즘 제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전 생각보다 디깅에 열의가 넘치지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 장기는 남들보다 많이 듣는 것보단 한번을 들어도 남들보다 많은 것을 알아채고 구체화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듣는 앨범의 절대적인 양에 격차가 나기 시작하면 그것도 결국 무용지물이거든요. 엘이에 새로 들은 앨범을 올리시는 분들이나 주위 음악을 잘 아시는 지인 분들은 제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앨범을 듣는데, 그런 걸 보면 제가 얼마나 뒤쳐졌는지 체감하게 됩니다. 그래도 그런 걸 따라잡기 위해 장르의 맥락을 공부하고, 중요한 앨범들을 들어보고, 아티스트 본인들의 행적과 음악관에 대해 알아보는 편이네요. 그러다보니 내공이 풍부한 것처럼 스스로를 부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에서 약간 벗어난 것 같은데, 전 단순하게 듣기에 좋으면 이미 들었던 것이던 새로운 것이던 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이퍼팝도 신나고 발랄하니까 좋고, 비기나 제이지도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거죠.

  • 3시간 전

    최애 영화 탑10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2시간 전
    @YouBastards

    요즘 많은 종류의 글을 기획 중인데, 그것도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10개를 딱 고르는 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좋아하는 영화는 엄청 많은데 저라는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 10편을 고르자니 꽤나 어려웠습니다. 일단 확실히 들어갈 것 같은 영화들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1980)

    대부(1972)

    킬 빌 Vol. 1(200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파리 텍사스(1984)

  • 3시간 전

    1. 개인적으로 완성도는 낮다고 느끼지만, 이상하게 계속 찾게 되는 앨범이 있다면 어떤 경우라고 생각하시나요?

     

    2. 평론가의 평가와 개인적 감상이 충돌할 때,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는 편이신가요?

     

    3. 음악에서 ‘진정성’ 이라는 말이 아직도 유효한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2시간 전
    @Atake

    1. 앨범의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표현으로 평가절하할 수 없을 만큼 확고한 매력, 혹은 좋은 곡이 있는 경우에요. 물론 완성도는 청취 시의 만족도도 포함하고 있는지라 앨범 전체를 들으려 많이 찾아오진 않겠지만, 적어도 특정 수록곡(들)은 많이 들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후대에 재평가받은 많은 명반들도 그런 식으로 소비되었으리라 생각하고요.

     

    2. 평론가의 평가가 타당하다고 느끼면 솔깃해서 영향을 받긴 하는데, 저와 의견이 완전히 다른 경우 그냥 제 의견을 밀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앨범에 대한 감상을 글로 적어 버릇하는 성향이 생긴 것 같고...

     

    3.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티스트가 진정성을 작품에 투영한 앨범과 그렇지 않은 앨범의 인상이 사뭇 다르기도 하고요. 물론 진정성이 고평가받으려면 일단 음악 자체가 훌륭하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겠지만요.

  • 3시간 전

    잘 쓴 가사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힙합말고 음악 전체적으로요.

    개인적으로 제일 잘썼다고 생각하는 가사도 알려주세요.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2시간 전
    @서울예고민지노

    각자의 방식으로 잘 쓴 가사가 너무 많아서 하나의 통일된 기준으로 완성도를 평가하긴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제 나름대로 잘 쓴 가사가 뭐냐고 정의내려보자면... 청각적으로 음악의 선율과 조화롭게 어울려 위화감이 없으면서도 지나치게 단순하거나 난해하지 않은 수려한 표현으로 여러 번 곱씹고 싶게 하는 아름다운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작사가라고 하면 밥 딜런, 존 레논, 믹 재거, 로버트 플랜트, 조니 미첼 등 많은 이름이 떠오르는데... 제일 잘 쓴 가사라고 하면 진짜 가리기 너무 힘들어서, 지금 당장 생각나는 예시는 다음과 같네요.

     

    There's a feeling I get when I look to the west

    And my spirit is crying for leaving

    In my thoughts I have seen rings of smoke through the trees

    And the voices of those who stand looking

    -레드 제플린 "Stairway to Heaven" 中

     

    Yo, it's 1 universal law, but 2 sides to every story

    3 strikes and you biddin' for life, mandatory

    4 MC's murdered in the last 4 years

    I ain't tryin' to be the 5th when the millennium is here

    Yo, it's 6 million ways to die from the 7 deadly thrills

    8-year-olds gettin' found with 9mils

    It's 10PM, where your seeds at? What's the deal?

    -모스 데프 "Mathematics" 中

     

    AK's black, bust back like seventy MACs

    I'm all that, street niggas knowin' my steez, black

    Ron G, you know he coincide with me, see

    Marvelous menace for society

    -래퀀, "Criminology" 中

     

    "Well, you do enough talk

    My little hawk, why do you cry?

    Tell me, what did you learn from the Tillamook burn?

    Or the Fourth of July?

    We're all gonna die"

    -수프얀 스티븐스 "Fourth Of July" 中

     

    There's things I wanna talk about

    But better not to give

    But if you hold me without hurting me

    You'll be the first who ever did

    -라나 델 레이 "Cinnamon Girl" 中

  • 1시간 전
    @온암

    한국 가수 중에서는 누구를 꼽으시나요?

  • 3시간 전

    미겔 크브 위캔드 오션 트레이송즈 갤런트 팀버레이크 뜨또 브루노마스 제이슨데룰로 어거스트알시나 어셔 줄세우기 기준은 맘대로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2시간 전
    @Mike29

    1. 프랭크 오션

    2. 위켄드

    3. 저스틴 팀버레이크

    4. 브루노 마스

    5. 저스틴 비버

    6. 어셔

    7. 미겔

    8. 크리스 브라운

    9. 트레이 송즈

    10. 갤런트

    11. 제이슨 데룰로

    12. 어거스트 알시나

     

    브루노 밑으로는 별로 애정 안 합니다. 한 곡밖에 안 들은 가수도 있네요.

  • 1 3시간 전

    옹알이 해주세요

  • title: Dropout Beartls
    3시간 전
    @모든장르뉴비

    왱알앵알

  • 2시간 전
    @모든장르뉴비

    뜌땨이 뜌땨? 뜌뜌땨~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2시간 전
    @모든장르뉴비

    우에..우땨땨!! 으어어어 어?

  • 2시간 전

    최근 메인스트림 힙합이 약세를 보이고, 언다그라운드에서도 장르의 파편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1 2시간 전
    @ㅅㅈㄱㅈㄱㅈ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대형 장르가 겪는 필연이라고 여기긴 합니다. 힙합이 탄생 50년이 넘었고, 그 역사 중 절반 이상을 가장 중요한 대중음악 장르 중 하나로 대접받았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꽤 오래 해먹긴 했죠. 작금의 현상은 여러 요소가 겹치고 겹친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힙합이란 배가 가라앉는 판국에서 어떤 이들은 자기들끼리 붙어먹어 권력을 형성하기도 하고, 영화계로 도망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전 그래도 힙합이 좋습니다. 게다가 힙합이 대중적으로 조금 약세라고 해서 여전히 전체 장르 중에서 가장 중요하며 충성도 높은 팬덤을 거느린 장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고요. 근데 요즘 언더그라운드의 흐름에는 예전만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변화도 너무 빠르고, 유사성이 너무 짙어지는 탓에 흥미가 생기지 않아요. 아니면 제가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이 알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요. 전 요즘 마피오소 랩과 코크 랩의 역사에 대해 주목해보고 있는데, 역시 힙합이라면 랩을 잘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MC들의 시대가 온전히 다시 도래했으면 해요.

  • 1시간 전
    @온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락 장르도 2000년 초반에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것을 생각하면 대형장르가 필연적으로 겪는 상황이라는 말씀이 정확한 것 같아요. 저도 불과 5년전과 비교해봐도 언더그라운드의 트렌드 변화가 정말 빠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틱톡과 같은 숏폼을 노리고 만든 음악들은 참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에 언급하셨듯이 저 또한 힙합에서는 랩이 가장 많은 요소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MC들의 시대가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작년에 클립스가 그랬듯이 이제는 올드비로 들어가는 켄드릭 같은 대형 아티스트 들이 걸작을 발매해줬음 하는 생각도 있네요. (라키 꼬라지 보면 어휴...) 이와 별개로 항상 쓰시는 글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힙합이라는게 단순히 사운드의 감상뿐만아니라 음악이 나온 시대나 가사의 의미같은 맥락도 상당히 중요한데 이러한 점들을 모두 알고 감상하는게 참 쉽지않네요. 쓰신 글들 보면서 특정 앨범의 몰랐던 점이나 음악에 관한 여러 관점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1시간 전

    아비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1시간 전
    @lazturtle8231

    개씹노잼 웅얼웅얼 존나 긴 힙스터 음악이라고 하면 화내실 것 같아서, 여느 앱스트랙 힙합 인재들이 그러하듯이 소폭의 변화로도 대단한 진보를 이뤄내는 음악가라고 생각해요. 멤피스 출신임에도 베이퍼웨이브나 사운드 콜라주 성향이 짙은 드럼리스-앱스트랙 힙합 음악을 하는 것이 흥미롭고, 퍼포머로서도 생각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네이비 블루가 그러하듯이 너무 과대평가받고 있지 않나 생각은 해요. 어차피 둘 다 마이크 아래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 위에 얼이 있고. 그래도 자가복제하는 앱스트랙 범부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신보도 좋았어요.

  • 1시간 전
    @온암
  • 1시간 전

    세상 많은 장르 중 특히 힙합에 빠진 이유가 있다면 ??

  • title: Mach-Hommy온암글쓴이
    1시간 전
    @공ZA

    역시나 대체할 수 없이 멋들어진 그 리듬감 때문이 아닐까요? 래퍼들이 각자의 독특한 라이밍으로 비트를 종횡무진하는 게 너무 멋졌고, 그들이 소리내는 방식도 너무 좋았어요. 꽉차고 우렁찬 소리가 나면서도 철저히 절제되고 있다는 인상이었거든요. 물론 힙합 비트들도 너무 좋았고요. 샘플링에 빠지게 된 후로는 한참 동안 힙합 샘플링만 연구했을 정도로 빠졌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레퍼런스가 다채로우면서도 근본과 무근본이 뒤섞인 현대적인 예술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을 힙합이 정확히 충족해준 것 같아요. 그 외에 이유가 여러 가지 참 많은데, 그냥 모든 것이 힙합이면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냥 너무 정이 들어버렸네요.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아이콘] André 3000 & Santa Bear 등 아이콘 출시 및 재입고...30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12.25
[공지] 회원 징계 (2025.12.03) & 이용규칙3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12.03
화제의 글 일반 커닝링귀스트 멤버에게 샤라웃을 받았습니다!19 title: Mach-Hommy온암 2026.01.24
화제의 글 그림/아트웍 Bladee - Cold Visions 팬커버를 만들었습니다15 title: loveless밀레이 19시간 전
화제의 글 인증/후기 확실히 블론드를 사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LA방문기)4 title: Tyler, The Creator (CMIYGL)lambda 17시간 전
227381 일반 리치 브라이언 신보 boylife 5시간 전
227380 음악 미리 쓰는 오듣앨10 title: Imaginal Disk외힙노인 5시간 전
227379 음악 진짜 욕먹을거 각오하고 하는 소신발언13 maskane 5시간 전
227378 일반 오듣앨6 title: Donuts책스초코 5시간 전
일반 힙?) 뭐든지 질문을 받습니다52 title: Mach-Hommy온암 5시간 전
227376 음악 외게를 폭파시킬 리스트16 title: Imaginal Disk외힙노인 5시간 전
227375 음악 오오오오듣듣앨앨앨20 title: Mach-Hommy히오스는니얼굴이다 6시간 전
227374 리뷰 1일 1앨범[15일차]33 title: lovelesslazturtle8231 6시간 전
227373 일반 원래 곡 번역이 이렇게 힘든가요10 title: lovelesslazturtle8231 8시간 전
227372 음악 루시노래추천좀3 title: Frank Ocean - BlondenEndless 8시간 전
227371 일반 영국 언더그라운드 래퍼 추천3 DESK90s 8시간 전
227370 일반 닉네임 레즈거북이로 언제 바꾸냐..15 title: lovelesslazturtle8231 10시간 전
227369 음악 힙합 올타임 탑스터 순서 없음21 title: Jane RemoverWaster 10시간 전
227368 음악 판타노의 나스&프리모 리뷰1 title: Imaginal Disk외힙노인 11시간 전
227367 음악 쇼미 파이널 감성의 외힙곡이 있을까요 본선 가면 어울릴거 같은3 title: Tyler, The Creator (CMIYGL)acrostertherapjester 12시간 전
227366 음악 티모시랑 에시더키드 그거1 title: loveless6vrter6 1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