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에 담긴 메시지가 지금 10대,20대에게 익숙한 소재들로 이루어지진 않았을것 같아요
사운드적으로 대중에게 잘 맞닿게 하기위해 노력은 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메시지 또한 대중적일것이라고는 기대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오히려 그 반대면 반대였지..ㅋㅋ
인스타,디시에 뜨는 그런 특정집단을 혐오햐고 죽이려 드는 문화? 일단 누칼협부터 나오는 미친세상을 까는것도
그 앨범 주제중 하나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찬혁 디스도 그 주제중에 포함되는 번역중손실중 하나일것 같고요
그래서 행위예술이라고 말한것 아닐까 싶습니다.돈 더 땡기고 싶었으면 하던대로 릿 안내겠다고 하고 그냥 예능이나
더 나왔으면 엄청나게 벌수있었을텐데
굳이 본인 돈,시간 엄청써서 앨범 내는게 작은 커뮤니티 몇개에서 칭찬을 받으려는것일까요?(물론 그것도 포함)
진짜 작품 하나 남기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이런 릿이 돈땡기려고 어그로 끄는거라면 말이 안되는거죠 ㅋㅋ
선공개 곡중에 약 얘기가 안 나오는게 없던데
많은사람들에게 본인의 앨범을 전달하게 하려는것 + 진짜 너무 자신있어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4 the youth의 대상이 사회 전체로(힙합씬 포함)바뀌고 그 수위가 엄청 쎈 앨범일것이라고생각드네요




og들과도 커넥션이 있고, 그렇다고 젊은 세대들과 단절되어 있지도 않은
미들차일드의 시선에서 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고 느끼는 것 같음.
정말 불편하고 위험한 얘기들로 점철되어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말씀대로 자기가 하고싶은 작품을 하기위해 돈을 땡겨서 싹 다 투자 했으니 대중성은 크게 기대안함 그나마 피처링진들이 사람들에게 좀 잘 알려진 네임드들로 구성은 되어있다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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