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이 쳐줘도 메테오 vvs고
카페에서 빈지노 플리는 자주 나온다~ 해봐야 그 노래 가사까지 외우는 우리야 캬 역시 빈지노 이러지
사회인들은 애초에 의식조차 안할뿐더러 그냥 노래 괜찮네 정도지 찾아듣는 사람 솔직히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쳐도 소수의 소수의 소수임
걍 힙합 카테고리 대중성 최대 아웃풋은
시차, 아무노래가 '아. 이 노래 안다' 고
그 밑으로 메테오, vvs, 회전목마 정도가 일반인이 알 수 있는 마지노선이고.
(이제와서 굿데이니 연결고리니는 진짜... 최소한 4050에서는)
심지어는 가수이름으론 저 노래들 낸 사람은 절대 모르고
그냥 다듀, 자이언티, 지코 정도가 끝임. + 버벌진트
이름만 들어봤다가 빈지노, 스윙스(밈), 염따 등등...
힙합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취사선택 하는 그냥 그런 사람인데, 가끔 장르에 심취한 나머지 어째 자기 세상이 세상 전부인줄 아는 사람이 있는듯 해서 글 써봄
대체 뭔소리지 글 존나 못쓰네
대체 뭔소리지 글 존나 못쓰네
ㅈㄴ너무하네 ㅋㅋ
내가 이상한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에픽하이, 드렁큰타이거, 다듀는 힙합 아닌거죠?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만 해도 전성기 무한도전 나와서 실검 1위도 찍고 그랬는데 ㅋㅋ
다듀 에픽하이는 당시에 일종의 현상이었음
근데 님 말대로면 아이돌 노래도 30후반 위로는 대중성 상관 없는데요
애초에 힙합 말고 다른 장르에서 30후반 딸피들 취향맞춰서 곡 만드는 신인들이 있음? 트로트도 아니고
대중성이 있다는게 그냥 길거리에 많이 나와서 웬만한 사람들이 다 들어본 노래 아님?
길거리에 나오긴하고 많이 들리긴하는데 나이든 사람이 찾아듣지 않으면 인기 없는거임? 그러면 아이돌 노래도 똑같은거 아님? 그 기준으로는 대중성 있는 노래라는게 지금 음악시장에서 거의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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