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혐오문화 너무 지치고 긁힘
백종원 음식 영상보고 요리해보면서 어찌보면 도움을 받은 사람들도 백종원이 나락가자마자 백종원의 업적들을 까내리기 바쁘고
인디고나 우원재 시차같은 곡들을 즐기던 사람들도 힙합이 나락가자마자 힙합이 보이면 반사신경 자극되서 군대 얘기 이찬혁 얘기하면서 까내리기 바쁘고
근 몇년동안 이런일이 끊이지를 않음
힘든일이나 시험 면접같은 떨리는거 보러갈때는 아침에 테이크원 개화들으면서 용기를 얻고
밤에 집 갈때는 박자감 좋은 붐뱁 들으면서 고개 끄덕이면서 길 걷는게 내 낙인 만큼 힙합을 사랑하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혐오당하고 까내려지는게 너무 긁히고 마음이 아픔
음악을 업으로 삼고있지 않는 나도 이정돈데 정말 이문화를 사랑해서 삶의 대부분이 힙합으로 가득차있는 사람에겐 어떨지 상상이 안됨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그런 혐오문화에 나도 가담했을까봐 두려움
막줄이 ㄹㅇ
음악의 반이 국힙인 나
WWE를 사랑하는 나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나
진짜 대한민국 2대 혐오문화 레슬링과 국힙을 사랑하는 나, 비인기종목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나
힘듭니다
한국에서 프로레슬링 인식이 안좋은편인가요? 프로레슬링을 아예모름
애초에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쟤네는 Wwe로 싸우고 여기는 ufc로 싸움 ㅋㅋ"
이거부터가 그 직종에 대한 인식이..
근데 그게 인식이 안좋은건가? 저도 wwe/ufc 드립을 치지만 그냥 그건 어느정도 짜여진 틀 안에서 서로 합의하에 치고 받는거랑 진짜 진심으로 갖다박는거에 대한 비유 아니에요? wwe를 무시하는 마음으로 쓴적은 없었는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