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2년도에 예고했던 앨범 선공개곡은 되게 도전적, 혹은 실험적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트랙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조의 앨범을 내려고 했나 싶었는데 예고했던 앨범이 갈아엎기라도 했는지 미뤄지고 미뤄져서 이제야 세상에 등장했군요.
개인적으로는 전반부 후반부 나누어 익숙한 머쉬 이미지 / 실험적 음악으로 나눈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 둘 다 좋게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부 사운드가 잘 뽑혔다는 생각이 일차적으로 들더군요.
이제 첫 작품을 보였으니 앞으로 나올 앨범을 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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