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콘서트 너무 즐거웠네요
일단 2층 관객석 및 뒤에 있는 사람까지 다 보라고?
또는 살아숨셔 캐릭터가 하늘을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 위해
높은 단층에서 배경으로 하늘이 쫙 깔리면서
살숨4 전체를 쉬지 않고 달렸어요당연히 단콘이니 그러겠지만 전곡이 히트곡 처럼 모두가
따라 부르면서 흘러가는게 다시 한번 우뚝서는구나 염따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놀았습니다
순정은 그리고 진짜 원곡이 메가히트곡이어서 진짜 이건
공연장에서 몇 만배는 더 좋습니다
그 뒤로는 염따 앨범에 곡들 및 싱글들 이어나가면서
언에듀, 다모임, 존시나 처음 전체 라이브 같이 했다는데
좋았네요(딥과 젓이 대기실에? 라는 생각에 여기가 진짜 한국힙합 화합과 사랑 이라 생각함)
다모임 에서는 쌈디만 안왔는데 아마두 가사 자체 ‘기석인 모르겠어 하나두’
멘트 다합쳐서 15분? 정도 하고 노래만 계속 부르고 진짜
아쉬움 없는 공연이었네요
자리가 너무 많이 남아서 내가 기획한 것도 아닌데 마음 아팠는데 다음에 공연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갔음 하네요
알차다 염따!
살숨4 연속으로 달려서 대단했습니다.
첨에 갓생 하면서 흰 막 내려가던거랑 살숨 4 할때 뒷배경이 진짜 이뻣어여
인정
존잼ㅋㅋ
ㅋㅋ 생각해보니 다모임 다음에 존시나 팀 나왔는데 대기실은 어떻게 했을까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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