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a T Explains Why He Has Words for Travis Scott | GQ
"The true context of that is we were in Paris, literally working, and he was calling to play P his new album. He came to [Pharrell's] studio [at Louis Vuitton HQ, where Clipse recorded most of Let God Sort Em Out]. He interrupted a session," Pusha recalled. "He sees me and Malice there. He's like, 'Oh, man, everybody's here,' he's smiling, laughing, jumping around, doing his fucking monkey dance. We weren't into the music, but he wanted to play it, wanted to film [us and Pharrell listening to it]. And then a week later you hear 'Meltdown,' which he didn't play. He played the song, but not [Drake's verse]."
"전후 사정은 이래. 우리(클립스 & 퍼렐)가 파리에서 작업 중일 때, 스캇이 지 신보를 들려주겠다고 퍼렐에게 연락했어. 그러고는 스튜디오에 와서는 우리 세션을 방해했지."
"나랑 맬리스를 보고는 '오? 모두 여기 있었구만!' 이러더군. 쳐웃고, 쪼개고, 나돌아다니면서 좆같은 원숭이 댄스나 추더라고. 걔 신보에 별 관심이 안 갔는데, 걔는 들려주고 싶어했고 그 모습을 촬영하길 원했어(다큐에 쓰려는 듯?). 그로부터 1주일 뒤에 Meltdown이 나왔지. 걔는 그 노래는 안 들려줬거든. 정확히는 노래는 틀기는 했는데, 드공의 벌스는 쏙 뺀 채였지."
(드리지 벌스가 어떤 내용인지는 엘이 해석 참조:
[가사해석] Travis Scott - MELTDOWN - 트랙 해석 - 힙합엘이 | HIPHOPLE.com)
(중략)
"He's done this a lot. He has no picks. He'll do this with anybody. He did it with 'Sicko Mode'"— on which Drake seems to diss Kanye, despite Travis's close ties to him. Push then referenced last spring when Travis joined Future and Metro on stage and excitedly asked them to tease "Like That," the song whose incendiary Kendrick Lamar verse ignited Kendrick's beef with Drake. "He was on the [Rolling Loud] stage like, 'Play that, play that!' He don't have no picks, no loyalty to nobody. He'll jump around whatever he feels is hot or cling onto whatever he feels is hot. But you can play those games with those people…We're not in your mix. Keep your mix over there."
"자주 그러고 다녔더라고. 줏대가 없는 놈이야. 누구에게나 그런 짓을 할걸. Sicko Mode 때도 그랬더만."
해당 곡은 스캇과 예의 친분에도 불구하고, 드리지의 예 디스가 담겼다고 추정되는 곡이다. 이후 푸샤는 지난 봄, 스캇이 퓨트로의 무대에 오르자 신이 나서 Like That을 틀어달라고 말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롤링 라우드 무대에 오르더니 "틀어줘! 틀어줘!" 이러더군. 줏대도 없고, 그 누구에게도 충성심이 없는 놈이야. 핫해 보이는 거에는 무조건 뛰어들어가고 매달리는 놈이지.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장단에 맞춰줄지는 몰라도, 우리는 아니라는 거야. 즈그들끼리 저기 모여서 놀라고 해."
광해군 중립외교 메타 하다가 슬슬 털리네
푸샤는 진짜 스탠스가 멋있다
푸샤티한테도 셰셰 드레이크에게도 셰셰
스캇 반격이라도 하면 영혼까지 털릴텐데 ㅠ
속 이 뻥
푸샤햄이 함 털어줘야지
사이다가 따로 없네
광해군 중립외교 메타 하다가 슬슬 털리네
푸샤가 곤조 하난 굳건하긴 하네
원숭이 댄스 ㅋㅋㅋㅋㅋㅋㅋ
스캇도 난도질당하겠네 짜져있어라 제발
존심 하난 소나무네 재미있다
푸샤는 진짜 스탠스가 멋있다
누군 히틀러 발언을 하건 말건 드리지 왕따에 동참만 안하면 가차없이 버리노
칸예도 졸라게 깠는데 개소리야 ㅋㅋ
어디서요?
https://www.gq.com/story/clipse-gq-hype
어떤 부분이 졸라게 깐건가요? 찾을 수가 없어서...
자의식과잉 좆되는 애한테 남자답지 못하다고 깐 게 졸라 깐 거라고 생각함
그렇구나.. 잘알겠음
애초에 모든 것에 해로운 사람이라고 언급까지 햇는디,,
둘이 갈라섬
갈라선건 아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디스한 적이 있냐 물어본거죠
중립외교가아니라 걍 병신이었네
푸샤티한테도 셰셰 드레이크에게도 셰셰
허거걱
스캇 아무 잘못 한게 없어보이는데
스탠스 확실히 하라고 괜히 털린거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싶을 수도 있는거지 ㅠ.ㅠ ㅋㅋ
유토피아에 퍼렐 비트도 있음
수록곡 비트 받아놓고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퍼렐 겨냥한 피쳐링 벌스는 빼고 들려준건 충분히 아니꼬울만한듯
들려줄 당시엔 저 벌스가 없었던걸로 알고있었는데요
발매 1주일 전인데 피쳐링 벌스를 안 받아놨다고 보는거임?
근데 저때 드공이 일부러 앨범 발매 직전에 벌스 보낸건 맞지 않나요...? 그래서 초판 피지컬 앨범엔 Meltdown 말고 Aye 들어가있는거고...
1주일이면 충분히 직전이라고 봐서....
설마 드리지가 남의 앨범 발매 하루이틀 전에
벌스 보낼 정도로 미친놈일까 싶은거죠
글고 제가 볼때 푸샤가 말하는 포인트는 결국
퍼렐이랑 같이 작업해놓고는
해당 앨범에 퍼렐 디스하는 벌스를 그냥 같이 수록해버렸다는 점에 있는듯
그건 좀 그렇긴하죠
정보) 드레이크는 식코모드때도 발매 당일 새벽 2시에 벌스파일을 보냈다
상습범 맞다
이건 드레이크가 한번 더 맞자
그냥 박쥐새기네
맞말이긴하네요ㅋㅋㅋㅋ 스캇은 뭔가 그냥 다른사람들 노래들 클럽에서 틀고 따라부르는 영상이 워낙 많아서 걍 음악이 좋으면 알이즈굿해버리는느낌이라 미워하기힘든맘이생기네요
스캇 절대 대응 안 할 것 같은데… 해도 해명정도?
난 박쥐가 아니야. 아니라고. (배트맨 코스튬을 입으며)
어허 바퀴벌레라고 하네요
퍼렐 디스 기분나쁜건 알겠는데 푸샤도 참 피곤하게 사네
양다리 걸치지 말고 편을 제대로 서라는 소리인 것 같네요
퍼렐이 참여한 앨범에서 퍼렐 디스가 있고, 앨범에 피쳐링도 하고 친분도 있는 드레이크 디스가 있는 Like That를 틀라고 했던 걸 보고 양면적인 사람이라 본 것 같군요 그 점이 아니꼬왔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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