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칸예 5집앨범으로 외힙 입문했었는데 벌써 10년이 넘게 흘렀네요.
쇼미더머니 시절에 국내힙합 자주 듣다가, 최근 반년전?부터 다시 외힙 열심히 듣고 있는 뉴붕입니다.
칸예 -> 켄드릭 & 드레이크 -> 영떡 & 퓨처 순으로 입문했고 릴덬&릴베이비&r거나 , 프레디깁스,덴젤커리, 스쿨보이큐, 타일러, 로직, 나스, 얄티치, 에이샙라키, 트래비 스캇, 21새비지 등등 대중적인 래퍼들 앨범은 거의 다 들어봤는데
그러다보니 최근 익페힙 입문에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스윗셔츠, jpeg마피아 앨범 몇개 들어봤는데 아직까지는 느낌이 잘 안오네요? 오프라인 앨범에 다운->삭제 반복하고 있는데 원래 이런건지. 특히나 대니브라운&jpeg마피아 합작 앨범 평이 너무 좋아서 try해밨는데 1번 들어보고 다시 삭제했습니다.....
결론은 한번 듣고 딱 꽂히는 익페 앨범은 아직 없는거 같아요., 보통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지는 않고, 일할때나 운전할때나 가볍게 틀어놓으면서 비트나 플로우 위주로 듣는 편이어서 그런건지.
최근 dixon - magic, alive, john michel, egotrip은 괜찮게 들었습니다.
조이 배대스도 1999보다 2000을 더 좋게 들었구요. (평만 보면 압도적으로 1999>>>>2000 이더군요..)
익페힙합중에 이건 꼭 들어봐야한다. 이런 앨범 있을까요??
Atrocity exhibition, the money store 추천요
Earl은 1집인 doris부터 들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와 아저씨다 아저씨!
대니브라운 콰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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