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가 그냥 스스로 죽었으면 좋겠음

칸예는 TLOP 후로는

그냥 자기 영향력을 빌미로 점점 내리막인 본인 음악을

어떻게든 어그로/노이즈로 커버치는것 뿐밖에 없음

아무리 돈이많아봤자 팬심으로 먹고사는 광대일 뿐인 뮤지션이

본인이 공언한 발매일따윈 개좆으로 보면서 기대하는 팬들을 좆으로 보고

나치 옹호발언같은거 하면서 끝까지 응원하던 찐골수팬들 병신으로 만들고

자기 사랑해줬던 사람들 다 등돌리게 만들고

...

정신병때문일수 있음

하지만 노예제도도 선택이였다는 지 말마따마

지인생도 본인 선택으로 나락가고 있는거임

그냥 정신병원에서 순순히 약먹고 갇혀지내거나

아산화질소든 뭐든 그냥 빨아먹으면서

입이나 닥치고 순순히 지냈으면

그냥 예전엔 개쩔었지만 불쌍하게도 타인에 의해 피폐해진 레전드취급 받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자기가 만든 레거시를 다 벽에 묻은 개 오줌만도 못하게끔

본인이 자처해서 내리막을 걷고있는게 참 안타까움

영화 아마데우스도 생각나는데

어쩌면 예 주변에 살리에리처럼

그가 망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그의 열성팬이 있는건 아닐까?

지금 주변에 그렇게 많을 예스맨중 한명이

진심으로 예의 몰락을 바라고 있는건 아닐까?

나는 칸예의 정말로 팬이지만

나의 우상이 이렇게 개병신취급 당할바에

그의 레거시가 더 폄하당하기 전에 그냥 스스로 죽어서 전설취급받았으면 좋겠단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담은 글을 힙합엘이에 옛날에도 담았었고

그때도 욕을 바가지로 먹고 글을 지웠지만

예의 병신행동은 날이갈수록 상식을 초월하고있고

아직도 그 병신행동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고 충격받아서

이런 말도안되는 글을 2트째 쓰고있다

내가 사랑하는 레전드가 그냥 레전드로 남았으면 좋겠어서,

그게 궁극적으론 심지어 예한테 더 행복한 일이 아니지 않을까?

지금도 예는 충분히 고통받는 현생을 살고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