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이번 앨범으로 입문함
몇번 돌려 봤는데 이걸 듣는 건 자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미친 인질극의 주인공은 우리 귀를 찢어놓을 생각밖에 없음
그래서 아무나 한 놈 붙잡고 "이 새끼 귀를 갈기갈기 찢어 놓을 거니까 그 꼴 보기 싫으면 다 같이 좋다고 떠들어라" 라고 외치고 있음
근데 왠걸 이걸 보고 두려워 해야되는 정신나간 관중들이 저 녀석 말고 자신들을 인질로 잡아달라고 떠들고 있음
그러다 보니 한 명씩 귀를 찢어놓으면서 인질들을 교체하고 있는데 귀가 찢어지는 인질들이 고통스러워 하긴 커녕 즐거워하고 변태처럼 쾌감을 느끼고 있음
심지어 관중들은 그 광경이 아름답다며 어서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음
하지만 제인은 여기서 당황하긴 커녕 이게 예술이라는 것 마냥 더 날카롭고 거칠게 찢어놓고 있음
분명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정신세계를 가졌다면 거부감을 느낄 이 광경을 몇몇 광신도들이 뭉쳐서 이 잔인한 촌극을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었음
맞음 제인의 음악을 듣고 즐거워 한다면 적어도 자신의 정신세계를 돌이켜 볼 필요가 분명히 있음
근데 문제는 나도 그 광신도들중에 하나가 됐음
이 귀 아프고 난잡한 음악들이 왜 좋은 거지 십할...
제인은 딱 신날정도의 시끄러움임
한국의 일반인들은 그걸 노브레인에서 찾을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롭 파트는 누가 들어도 쉬운데 그 빌드업 과정이 빡세긴함
그리고 드롭 없이 저크나 아예 통 레이지..?? 로 가는 트랙들은 많이 머리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터뜨리는 파트가 많은건 좋긴했음
드롭 되는 건 사실 왜 좋은지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왜 좋게 들리는 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일반인 친구들한테 이런 거 들려주면 이게 뭐냐고 벙찔 거 같아서 나는 이게 왜 좋은 지 되묻게 되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암튼 좋네요ㅋㅋㅋㅋㅋ
49분 내내 시끄러워서 너무 좋았음
만만치 않은 adhd 음악이죠
무난한디
무난하다가 무지 난해하다의 줄임말 맞죠...?
글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뽀뽀 쪽 😘 💋
귀 건강 이슈로 몇 번 듣고 안들을듯
충분히 그럴 수 있음ㅋㅋㅋㅋㅋ
아무생각 없었는데 이 글 읽고 내가 마조된것같아서 기분 이상함
그러라고 쓴 글임
납흔놈
본인 안에 숨어있는 변태를 부정하지 말아요~❤️
별로 안시끄러웠는데.. ㅠㅠ
이미 난도질 된 자신의 귀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십시오
람레와 데그를 탓 하겠습니다
그들도 만만치 않은 새디스트죠...(안들어봄)
Ramleh - Hole in the Heart ㄱㄱ
누군진 몰라도 이 녀석은 심장에 빵꾸내는 변태군여...ㄷㄷㄷ
제 심장의 빵꾸도 채워준 은인이죠
들으면 안될거같노
원래 첫 경험은 조심스러운 법이죠
그정도까진 아닌데,,
훨씬 시끄러운 것들 많은데
고통을 찾아다니는 마조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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