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급 명반 아닌 이상
Joat니 똥반이니 ㅈㄹ만 있고
음악에 대한 논의는 ㅈ도 없음
엘이 처음보던 8년전에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이젠 내가 별로인 노래가 누군가에겐 괜찮게 들릴수 있다는
의식 자체가 없는
사회성 개박살난 음악 히키찐들만 글싸는 느낌임
노비츠키가 명반인 이유?
이런 음반이 몇 없으니까 당연하지.
그러면 그 이하의 음반은 아무 의미 없나?
그건 각 사람에게 마다 다른거지.
왜 좋은지 왜 별로인지 얘기도 없고
별로면 그냥 맹비난만 가득하니까
좋게 들은 사람들은 말할 분위기도 안됨.
이게 음악커뮤인지 취향혐오커뮤인지 모르겠음
유저 연령대가 워낙 낮아져서 그럼
좋은 것도 나름의 분석이 더해진다면 더할나위 없죠. 근데 긍정적인 반응은 이유가 충분하지 않아도 타인과 감정을 공유하는데 거리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정적인 반응은 타인에게 전달할 때 좀 더 세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직설적이고 원초적인 불쾌감은 타인에게 직격탄이 되어 날아갑니다. 타인이 그 것을 보고 나름의 이유를 찾을 시간도 없이요. 예컨대 길바닥에 똥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바로 피하거나 코를 막거나, 눈쌀을 찌뿌리겠죠.
하지만 정제된 부정적인 반응은 타인으로 하여금 그 반응이 어떻게 나왔을 지 조금은 헤아려볼 여지를 줍니다. 위와 비슷한 예로 쓰레기 더미이지만 가지런히 정돈이 되어있으면 불쾌감을 느낄지언정 '곧 누가 치우려고 이렇게 정리해서 모아놨구나' 라고 이해라도 하겠지요.
만약 개인이 자기 SNS나 일기장에다가 특정 앨범에 대해 '구리다'라고 써놨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근데 여기는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보는 일종의 광장입니다. 이 곳에서 내가 'ㅇㅇ앨범 구려!' 라고 했을 때, 적어도 타인이 그 이유를 헤아릴만큼 정제해서 쓰는게 사회적인 사람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게시판 불태우는 것도 좋진 않아보임
음악 얘기는 더더욱 ㅈ까고 그냥 싸우자는 꼴인데
우리가 지금 혐오의 시대에 살고있어서 그럼
ㄹㅇ
저도 눈팅 포함 5년가까이 됐는데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요ㅠㅠ
좀 순화된 힙갤ㅋㅋ
유저 연령대가 워낙 낮아져서 그럼
이런생각이 더고여있게 만드는것같네요. 오히려 요즘애들은 힙합 잘안들어요. 유저층은 변함이 없고, 미성숙한정신의 유저들이 그냥그대로커서 남아있는거같음.
ㄹㅇ
ㄹㅇㅋㅋ
답없긴함
개인의견 존중은 좆도없이
난 구린데 니는 왜빨아주냐식의 화법
시야가 좁은건지 생각하는게 어린건지
케이플립 이후부터 이런화법들 존나 많아진거 같은데 엥간히좀 했으면
맞아요 저는 노비츠키 국힙 역대 최고 명반으로 개인적으로 꼽는 사람인데
음악이란게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건데 상대를 존중하는 수준이 너무 낮음 여기
심지어 엘이가 커뮤중에 양반이란거;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나중에 진학, 취업할때 대학에서 기업에서 본인이 여기 쓴 글 열람 할 수 있게 모아놓고 싶네요. 과거의 자신이 이런 태도로 살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을만큼 존중없이 쓴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와 진짜 이렇게만 되도 단순 악플 단순 혐오 훨씬 줄어들거같네요..
이렇게 게시판 불태우는 것도 좋진 않아보임
음악 얘기는 더더욱 ㅈ까고 그냥 싸우자는 꼴인데
리뷰로 추천도 많이 받아보고 정성들인 글도 여태 많이 썼음.
근데 도저히 여기다 쓰고 싶은 생각이 이제 안듬
속이뻥
근데 어쨌건 그만큼 신보가 구리단 얘기기도 함
"구린 걸 구리다고 말하지 뭐라고 말해요?"
-> 이 좆같은 멘트가 걍 엘이 분위기를 힙갤 급으로 만들어 놨음. 적어도 뭐가 구린지 사운드를 사용한 세션 별로 분석해보거나, 가사를 문학적으로 분석해보는 노력조차 없이 '구림' 2글자로 씹창 내놔서ㅇㅇ 그래놓고 리드머 리뷰는 읽어보지도 않고 별점을 무기 삼아서 횡포 부리는 모습 보이는 아주 괘씸한 새끼들 몇 있음
좋은건 좋은거고 구린건 논문 살펴보듯이 사운드를 분석해봐야한다구요?
위댓글을 이렇게읽는다면 문제가 크십니다...
뭐가 문제인지 분석 ㄱㄱ
아닙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ㄱㅅㄱㅅ 답도 못할거면 왜 말걸어요
평화주의자 ㅋㅋㅋ
이딴식으로 글 읽는 양반이 뭔 국게 정상화하자면서 그럼ㅋㅋㅋ
캬 나왔다 엘이 전통문화 작성글 찾아서 조리돌림하기!
병신새끼
글 잘 못 읽는다고 댓글에서 비난해대는 님도 똑같은 듯
좋은 것도 나름의 분석이 더해진다면 더할나위 없죠. 근데 긍정적인 반응은 이유가 충분하지 않아도 타인과 감정을 공유하는데 거리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정적인 반응은 타인에게 전달할 때 좀 더 세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직설적이고 원초적인 불쾌감은 타인에게 직격탄이 되어 날아갑니다. 타인이 그 것을 보고 나름의 이유를 찾을 시간도 없이요. 예컨대 길바닥에 똥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바로 피하거나 코를 막거나, 눈쌀을 찌뿌리겠죠.
하지만 정제된 부정적인 반응은 타인으로 하여금 그 반응이 어떻게 나왔을 지 조금은 헤아려볼 여지를 줍니다. 위와 비슷한 예로 쓰레기 더미이지만 가지런히 정돈이 되어있으면 불쾌감을 느낄지언정 '곧 누가 치우려고 이렇게 정리해서 모아놨구나' 라고 이해라도 하겠지요.
만약 개인이 자기 SNS나 일기장에다가 특정 앨범에 대해 '구리다'라고 써놨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근데 여기는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보는 일종의 광장입니다. 이 곳에서 내가 'ㅇㅇ앨범 구려!' 라고 했을 때, 적어도 타인이 그 이유를 헤아릴만큼 정제해서 쓰는게 사회적인 사람이지 않을까요?
추천 50개 누르고 싶다
누추한 글에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 호든 불호든 제대로 된 감상평은 드물고
그냥 욕하고 혐오를 뱉기 위한 도구로 커뮤를 이용하는 느낌
손심바 업글5 그렇게 까던 엘이가 갑자기?
5년 전부터 원래 그랬음
엘이가입 17~18년도에 했는데
국힙은 대부분 멋이 없고 듣는 사람도 그닥 멋없어보임
이렇게 된지 좀 됐는데 지디 까일때만 유독 이런글이 올라오는것도 선택적인 거같음
참다참다 쓰니까 이딴 말로 논점흐리는것도 ㅈ같다, 이런 논리는 지디 대신 어떤 단어를 집어넣어도 해당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