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식케이 해외인지도 없다 투어도 몇군데 안다니면서 잘나가는척 하는거다 라고 개날조를 하는 분들이 존나 많은데 POP A LOT 투어 도시를 보면 "이번 투어는 2019년 ‘FL1P SIK-K World Tour’ 후 첫 투어로, 런던,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총 5개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3월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애틀랜타, 토론토 등 15개 도시 투어에 돌입해 ‘POP A LOT’ 투어를 4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15개 도시 투어함
그래도 믿기 싫은 분들이 엘이에는 많으시니까 객관적인 스포티파이 지표로 비교 해보자면
투어 돌만해서 도는 아티스트한테 사실 다 구라느니 실리카겔 싱글 하나로 스포티파이 다 따이느냐는듯한 날조글은 ㅈㅔ발 지양합시다 엘이여러분 ^^ 마지막은 실리카겔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개별 곡당 스포티파이로 보면 낮아지기는 했음요 하이어 나가고 나선
실리카겔 저렇게 낮은게 신기하네 해외 팬덤이 적나
아무래도 국외보단 국내가 메인 팬덤이니까요. 도쿄 단콘도 하고 여러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오르지만 거기에 원정 가는 한국인도 소수 있고, 헤드라이너는 또 아니니까 해외 팬덤이 크지는 않다고 봄
밀리 홍원 윙스는 쇼미고랩을 통해서 해외팬덤이 유입된걸까요?
국내해외 팬덤이 어느정도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래퍼들이 실리카겔보다 스밍수 높은게 신기해서요
스윙스가 해외팬덤이 많나요? 스윙스는 진짜 잘 모르겠네요.
쇼미와 고랩은 예전에 영문 완벽 번역까지는 아니어도,
영문 제목이나 부분 자막 삽입해서 엠넷이 자체적으로 유튜브를 이용해 해외 유입을 유도하기는 했었습니다.
노엘, 홍원, 하온 - 고랩
밀리, 빅나티 - 쇼미
이런식으로 유튜브 영상으로 인한 유입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조회수도 꽤 높었고 댓글도 대부분 해외였었고요.
이후로 각자 소속사에 들어가고,
박재범은 본인을 주축으로 AOMG와 하이어뮤직의
해외 겨냥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했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음.
낙수효과로 볼 수도 있는데 박재범 사단의 해외팬덤들이 한국힙합 자체에 관심을 가져 햐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은 래퍼들도 조명을 어느정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힙합 팬이라는 외국인들 보면 하온, 박재범, 딘, 크러쉬, 지코, 키드밀리, 양홍원, 노엘 이런식으로 메이저만 듣는 사람도 있고
여기에 더해서 던말릭(앰비션 들어가기 전), 저스디스, 쿤디판다 등 외국인 시점에서 봤을 때 메이저랑 딱히 접점 없어보이는 래퍼들도 본인이 직접 디깅해서 듣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박재범 사단 말고는 앰비션뮤직이 해외 마케팅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으로 래퍼 본인이 의도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귀여운 이미지나 걍 신나는 음악 있으면 외국인들이 잘 소비하는 느낌임. (저스디스 아이물만두나 비와이 느낌)
추가로 비와이도 쇼미 해외 유입이 많았음
아하 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박재범 영향이 컸을 것 같네요 뮤비 댓글 보면 거의 외국인들이고...
개별 곡당 스포티파이로 보면 낮아지기는 했음요 하이어 나가고 나선
이게 맞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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