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인터뷰봤는데
원래 사클듣고 영입할땐 가수보단 탑라이너로 데려올려했다는데 만나보고 끼가 너무 좋은게보여 걍 가수로 한거였다던
처음 연기한다 했을때도 윤미래가 놀라기보다 "넌 그럴줄 알았다"
타이거jk도 "너는 가수인데 왜 영화 제작사에서 들어왔는지 모르겠다"라 했다면서 엄청 기쁘게 웃었다고
비비 첫영화 보고 타이거jk 엄청 울었다함
윤미래랑 타이거jk는 언젠가 얘 분명 연기한다고 할거 같다고 서로 말했다는 연기에 1도 모르지만 비비보면서 그쪽에 끼 있는거 같다고 생각했다던
비비가 음악하는 스타일이 특이한데 10대때부터 작사, 작곡을 하는데 영화같은데서 감정을 느끼면 한 캐릭터로 만들어 그 탈을 쓰고 과거와 현재를 상상해서 음악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라 뮤비 연출이나 연기 설정도 다하고
무대서 캐릭터에 빠저 무아지경에 빠질때보면 윤미래랑 타이거jk도 많이 생각했다던
그래서 처음 데뷔할때 얼굴에 타투할거라고 지랄하던(??) 비비보고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얼굴에 타투는 하지말라 했다는 타이거jk 안목...
씨네2000이란 영회제작사 대표가 보고 비비 연기재능 있는거 같다고 데뷔초부터 엄청 꼬셔 혹해 걍 가벼운 맘으로 시작한거였다던
그러다 유명한 영화제작사인 한재덕 사나이픽쳐스 대표눈에 들어 한번 불러보자해 오디션을 보게 되서 거기서 바로 화란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3작품에 모두 캐스팅된ㅋㅋ
갑자기 비중있는 역할이 연달아 나온다했더니 한번에 캐스팅 된 거 였군요 ㄷㄷ
순수한재능을 알아보고서 아낌없이 밀어주는게 멋있다.
두사람이 연예계악질 소속사매니저에 당했던 부당계약과 사기를 잊지않아서일지 이상적인 매니지먼트의역할을 해내는것같아요.
비비도 솔직히 다른회사에 갈타이밍이 여러번있었겠지만 필굿뮤직과 계속가는것도 이때문이지않을까 감히뇌피셜을 찌끄려보아용.
비지도 좀 챙겨주지ㅋㅋ
비지는 밀어줄만큼 밀어준거 아닌가.. 막말로 스타성이 제로인데
솔직히 정글때 부터 음악으로 누구 키운다고 해서 잘 된 케이스가 없었지.
충분히 감격의 눈물 흘릴만하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