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 말에따라 의사가 판단하는 건 맞습니다만 국방부에서 '군복무를 이행하지 못할정도다'라고 인정해주는 기준은 그리 낮지않을텐데요. 정신과 꾸준히 방문해서 상담 받은 기록 + 정밀 신체 검사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고 그걸 다 제출해도 심사하는 사람들이 부대 생활하는데 문제없다 싶으면 4급도 안줘요
환자에 말에따라 의사가 판단하는 건 맞습니다만 국방부에서 '군복무를 이행하지 못할정도다'라고 인정해주는 기준은 그리 낮지않을텐데요. 정신과 꾸준히 방문해서 상담 받은 기록 + 정밀 신체 검사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고 그걸 다 제출해도 심사하는 사람들이 부대 생활하는데 문제없다 싶으면 4급도 안줘요
군필 여부 자체보다는, <옳지 못한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하는 행위>가 관련이 있겠네요
환자에 말에따라 의사가 판단하는 건 맞습니다만 국방부에서 '군복무를 이행하지 못할정도다'라고 인정해주는 기준은 그리 낮지않을텐데요. 정신과 꾸준히 방문해서 상담 받은 기록 + 정밀 신체 검사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고 그걸 다 제출해도 심사하는 사람들이 부대 생활하는데 문제없다 싶으면 4급도 안줘요
덜 짜치죠
군필이랑 도덕성은 상관이 없는것같습니다
인생 최악의 개쓰레기 인간을 군대에서 만났어서 절대 ㄴㄴ
오히려 군대 가보면 와 이런 애들도 법치국가라 대가리 안 깨지고 용케 살아있구나 싶을 때가 많았는데
zzzzz
군대를 뺐으면 도덕성을 평가할 수도 있는데
그냥 병 때문에 뺀 거면 도덕성과는 전혀 관련없죠
나플라같은 케이스 아니면 도덕성이랑 뭔 상관
근데 정병 면제는 좀 짜치긴해
짜치고 말고할 이유가 있나요? 실제로 아파서 빠진거고 요새 심신미약이니뭐니 하도많아서 그 기준도 그리 낮지만은 않을텐데요
그 기준이 아직 낮음 ㅇㅇ. 내분비계가 고장나서 온몸을 움직이기 힘들정도가 아닌이상 정신병을 무기로 사용하는거로밖에 안보임.
혹시 그 기준이 낮다고 판단하는 근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정신병은 십자인대 파열처럼 xray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환자의 말에 따라 의사가 판단합니다
*모든 정신병이 그런건 아닙니다, 흔히 써먹는 양극성, 공황, 우울증을 말하는거임
환자에 말에따라 의사가 판단하는 건 맞습니다만 국방부에서 '군복무를 이행하지 못할정도다'라고 인정해주는 기준은 그리 낮지않을텐데요. 정신과 꾸준히 방문해서 상담 받은 기록 + 정밀 신체 검사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고 그걸 다 제출해도 심사하는 사람들이 부대 생활하는데 문제없다 싶으면 4급도 안줘요
개인의 도덕성이랑은 무관하고
연예인의 경우는 이미지가 곧 비즈니스적 생명줄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거나 이들의 우상이 되는 사람들이
빼볼라고 작업치다가 걸리면 나락을 가는건 당연하고
신체, 정신적 문제가 있더라도 그들은 보통은
젊음의 아이콘들이기 때문에 만약에 건강이나 스포츠관련 CF가 들어와도
태클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임.
래퍼들은 대중의 사랑을 그다지 못받기때문에
공익, 면제가 많아도 이슈조차 안되는 것임 ㅋㅋ
군필 여부 자체보다는, <옳지 못한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하는 행위>가 관련이 있겠네요
군대 솔직히 남자들 다 가는거고 좃도아닌건데 병역비리 저질렀으면 처벌 수위를 떠나서 일단 멋이 없음;;
군대 가면 사회에서 보기 힘든 별의 별 인간 군상을 다 볼 수 있습니다 ㅋㅋ
무려 국방의 "의무"입니다 ..
군대도 안갔다 온 무임승차자들이 폼잡고 사회비판 하는 건 존나 짜치죠
페미랑 아예 같은 취급을 해야함 ㅇㅇ
그러면 사회 비판을 안하면 군대를 안가도 상관없나요?
덜 짜치죠
진짜 ㅅㅂ 워딩 ㅈㄴ 웃기네 ㅋㅋ
페미 ㅇㅈㄹ ㅋㅋㅋ
군필 여부 자체가 도덕성을 평가하는건 아닌데 정신병 관련 면제는 의아한 부분이 있긴하죠.
군대를 못갈 정도로 정신상태가 안 좋은데 연예계 생활은 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의문이니깐요.
오션검 같은 정도 수준 아니면 정신병으로 면제되는건 의심이 갈수 밖에 없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물론 정신병이 걸렸다고 딱 정의를 할수 없는 병이기도 하고, 총 잡는 군대에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빡빡하게 걸러낼수야 없겠지만 악용했다는 생각은 쉽게 지울수 가 없네요.
사정이 있어서 안 간 사람들한테까지 도덕성 운운하는건 좀 별로인 것 같아요
한 사람들이 안 한 사람들보다 당당하고 대접받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음
안 하신 분들은 병역한 분들한테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요
딴건 몰라도 나플라 라비는 하자 제대로 있는거지
송민호는 확정은 아니니 몰라도
솔직히 군대 안 간 것 그 자체로 비난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정당한 이유로 군대 안 다녀오는게 확실히 더 이득인 거 아닌가? 거진 2년간 학업, 생업 중단하고 꽉 막힌 공간에서 산다는 게 뭐가 좋은 거라고. 안 간 것 자체를 욕하는 사람들 다 그냥 부러운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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