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 연말같지도 않고 크리스마스도 별 감흥도 없고..... 오늘 그냥 퇴근하고 여자친구랑 간단히 동네 사람없는 식당같은데 찾아서 밥이나 먹을거같네요 학생시절엔 먼가 연말에 붕 뜨는 설렘같는게 있었는데..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함께보낼 사람이 있단것만으로 충분한 가치
30대 되보세영
연말이니 크리스마스가 싫어집니다
하 30대도 머지않았네요.... 그래도 한해 마무리 잘하고 다가올 새해 준비도 잘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함께보낼 사람이 있단것만으로 충분한 가치
맞는 말씀인데 요즘 사이가 썩 좋진 않아서 그런 것도 있는것같네용
저도 학생인데 진짜 아무느낌이 안 나서 신기하네요
그러게요 진짜 아무 감흥이 없음
학생이긴 한데..
저도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걍 평소랑 똑같아요 벅차지도 않고
아 찐따라 그런건가
찐따라서 연말이 설레본적이 없네요
누굴 사귀어본적이 있어야 외로움이라도 느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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